[조작적 조건화] 조작적 조건형성의 과정 강화의 종류 강화제와 강화계획 조작적 조건형성의 주요현상 벌과 학습된 무력감 조작적 조건화의 응용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조작적 조건화] 조작적 조건형성의 과정 강화의 종류 강화제와 강화계획 조작적 조건형성의 주요현상 벌과 학습된 무력감 조작적 조건화의 응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조작적 조건화(Operant Conditioning)

I. 조작적 조건형성의 과정

II. 강화의 종류

III. 강화제와 강화계획
1. 강화제의 종류
2. 강화계획
1) 연속강화
2) 부분 강화

IV. 행동조형

V. 조작적 조건형성의 주요 현상
1. 일반화
2. 변별
3. 소거와 자발적 회복
4. 미신적 행동

VI. 벌과 학습된 무력감
1. 벌
2. 벌의 부작용
3. 학습된 무력감

VII. 조작적 조건형성의 응용
1. 토큰 경제
2. 바이오피드백
3. 행동수정

*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주 발견하게 된다.
체벌은 장소와 연합되어 조건 형성될 수 있다. 부모나 선생님에게 체벌을 받은 경우, 부모나 선생님이 싫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벌을 받았던 장소까지도 싫어져 집이 싫고 학교가 싫어지게 된다.
3) 학습된 무력감(learned helplessness)
우리는 때로 '해도 소용없다'라는 생각에 노력도 도전도 하지 않고 무력감에 빠지는데 이와 같은 무력감은 자연발생적인 것이 아니라 잦은 처벌이나 일관성 없는 벌로 인해 학습된 것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Seligman(1975)은 개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행하였다.
A방과 B방 모두 가운데 칸막이가 있어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다. A방은 한쪽 바닥에만 전기가 흐르고 있는 데 반하여 B방은 양쪽 모두 전기가 흐르고 있다. 전기가 흐르고 있는 A방에 개를 집어넣으면 개는 발바닥에 흐르는 전기쇼크를 피하려고 평소에는 넘기가 어려운 높이의 칸막이를 혼신의 힘을 다하여 뛰어 넘는다. 한편 B방에 들어간 개 역시 전기쇼크를 피하느라 혼신의 힘을 다하여 뛰어넘었다. 그러나 또 바닥에는 전기가 흐르고 있었다. 이후 A방을 경험했던 개와 B방을 경험했던 개를 A방에 다시 넣었을 때 개들의 행동에는 큰 차이가 나타났다. A방을 경험했던 개는 전처럼 칸막이를 뛰어넘었지만 B방을 경험했던 개는 뛰어넘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고 그 지독한 전기쇼크를 그대로 받아 내고 있었다. 즉, 이 개는 '해도 소용없다'라는 무력감을 학습한 것이다.
이처럼 이렇게 행동하나 저렇게 행동하나 항상 벌을 받게 되면 무력감이 학습될 수 있다. 또한 일관성 있게 벌이 주어지지 않으면 아이는 왜 벌을 받는지 언제 벌을 받는지 어느 정도 벌을 받을지를 가늠할 수 없게 되어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무력감에 빠질 수 있다. 이상과 같이 벌의 부정적 영향은 긍정적 영향보다 더 크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벌을 사용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VII. 조작적 조건형성의 응용
1) 토큰 경제(token economy)
행동수정의 한 방법으로 토큰 경제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마다 나중에 보상물과 교환되는 토큰(보통 동전만한 크기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음)을 즘으로써 행동을 강화시키는 방법이다. 토큰 경제는 정신병원에서 환자의 일상행동을 수정시킬 때 많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환자는 간호사 또는 의사와 계약을 하는데, 침구 정리를 잘하면 토큰 2개, 식사예절을 잘 지키면 토큰 3개 등 환자가 고쳐야 할 행동목록에 토큰 수를 정해 놓고 일정한 양의 토큰이 모이면 보상을 준다. 비디오를 보게 한다든가 또는 외출을 할 수 있다든가 해서 환자가 가장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보상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비디오 보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환자는 일정 수의 토큰을 모으기 위해서 바람직한 행동을 많이 하게 되고 결국은 이 행동들이 자신의 행동으로 굳혀져서 행동수정이 되는 것이다.
아이들이 무언가를 사달라고 조를 때 무조건 들어줄 것이 아니라 토큰 경제를 이용하여 평소에 고치고 싶었던 행동들을 수정하는 방법도 있다. 바람직한 행동목록에 대한 토큰 수를 정해 놓고 일정한 수의 토큰이 모여야만 아이가 사달라고 했던 물건을 사주는 것이다.
2)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
바이오피드백은 조건형성의 원리를 의학에 응용하려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러한 시도는 자율신경에 의해 움직이는 심장박동, 혈압, 위의 수축, 뇌파와 같이 우리가 의식할 수 없는 신체활동들을 우리 스스로 통제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가 이러한 신체활동을 임의로 조정할 수 없는 이유는 이러한 신체 부위가 현재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자신의 심장이 현재 얼마나 빨리 뛰고 있는지, 혈압이 어느 정도인지, 위장이 얼마나 빨리 수축하고 있는지, 뇌파의 패턴이 어떠한지를 알 수 없다.
바이오피드백은 신체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순간순간 알려줌으로써 관련된 활동을 본인 스스로 통제하려는 시도이다. 예를 들어 근육긴장으로 인한 증후로서 나타나는 두통환자에게 앞머리와 목에 전극을 부착시켜 놓고 이 전극이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감지하여 환자에게 알려주도록 되어 있다. 근육이 긴장되면 찰칵 소리가 빨라지고 이완되면 천천히 소리가 나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 현재의 근육의 상태를 알게 되면 환자는 자신의 근육활동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자신의 뇌파를 조정하도록 할 수도 있다. 인간의 여러 가지 뇌파중 알파파는 수면 중일 때나 명상처럼 이완되어 있을 때 흐르는 것으로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알파파를 증가시키는 훈련을 하면 긴장과 관련된 질병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이것 역시 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해서 자신의 뇌파조정을 하게 할 수 있다.
바이오피드백의 방법은 성공한 사례도 많았지만 특이할 만한 개선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바이오피드백은 현재 많은 병원과 의과대학에서 연구하고 있지만 아직 완전한 실용단계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 분야는 계속 연구되어야 할 유망한 분야이다.
3) 행동수정
행동수정이란 조작적 조건형성의 원리를 이용해서 행동을 수정시키려는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반응과 강화의 연합으로서 학습된 행동을 소거시키기 위해서는 연합을 깨뜨려야 한다. 연합을 깨뜨리는 방법은 첫째, 강화를 제거하는 것 둘째, 강화를 지연시키는 것 셋째, 다른 강화물로 대체하는 것 등이 있다.
행동수정은 교육장면 뿐만 아니라 임상장면에서도 행동치료라는 이름으로 이상행동을 치료하는 데 널리 이용되고 있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추천자료

  • 가격3,5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9.01.22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815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