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응적 인간관계의 유형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부적응적 인간관계의 유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부적응적 인간관계의 유형

I. 부적응적 대인동기

II. 부적응적인 대인신념

III. 의미추론의 오류

IV. 분노

V. 불안과 공포

VI. 우울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같은 대인관계에서 느끼는 불안에 대한 회피 및 도피 행동은 비효과적 이며 부적응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대인관계에서 불안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불안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네 가지 인지적 특징을 지닌다. 첫째, 대인관계에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에 예민하다. 대인 불안이 높은 사람은 앞으로 만나게 될 낯선 사람의 가능한 행동 중 자신을 위협할 수 있는 부정적 행동을 다양하게 상상한다.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 '나를 무시하지 않을까', '나를 거부하지 않을까' 등과 같이 대인관계에서 발생할지 모를 위험요소에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인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하는 여러 가지 행동 중에서 비호의적이고 거부적인 행동에 선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둘째, 대인불안이 높은 사람은 위험한 일이 일어날 확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어떤 부탁을 할 경우, 그가 화를 내며 거절하는 일이 실제로 발생할 확률이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고 따라서 불안이 높아지게 된다. 셋째, 두려워하는 위험한 일이 실제로 발생할 경우에 초래될 부정적 결과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이 화를 내며 요청을 거절할 경우 자신에게 돌아올 결과와 영향을 과장해서 예상한다.
부정적인 결과를 비현실적으로 과장해서 예상하게 되면 더욱 불안해질 것이다. 넷째, 대인불안이 높은 사람은 부정적인 결과가 실제로 발생할 경우 대응하는 자신의 대처능력에 대해서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자신에 대한 나쁜 소문이 펴진다고 하더라도 이를 회복시키고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게 되면 불안은 감소할 것이다. 그러나 대인불안이 심한 사람은 자신의 대처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적절한 대처방법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심한 불안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VI. 우울
Beck(1976)은 우울을 개인이 자기 자신, 타인, 세상,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왜곡해서 가지고 있는 인지의 문제라고 보았다. 이런 부정적인 인지구조(cognitive schema)가 우울을 일으키고 지속시키는 원인이라고 보았다. 인지와 우울은 순환적인 상호작용을 하는데, 이는 부정적인지가 우울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우울정서는 다시 그가 자신, 세상,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도록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고려한 것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인지오류 이외에 우울한 내담자의 인지특성 중에서 특기할 만한 것은 그들은 우울하지 않은 정상인에 비해서 자기와 연관된 부정적인 사건들을 매우 정확하게 지각한다는 점이다. 정상인들은 좋은 결과에 대해서는 사실 이상으로 자기의 능력이나 노력 덕분에 그렇게 되었다고 귀인하는 경향이 있으며 나쁜 결과에 대해서는 사정이 그렇게 되었다든지 과제가 본래 어려웠다든지라는 식으로 귀인하는 경향이 있다(자기위주의 편향, self-serving bias). 그러나 우울한 내담자들은 결과와 자기의 관련성을 자기 보호적으로 왜곡시켜 자기를 보호하는 성향이 낮다는 것이다. 이런 특징은 우울한 사람들이 즐거운 일이나 우울로부터 벗어날 수도 있는 활동이나 장소에 접근하지 않는 경향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한 활동을 하면 자신의 우울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직접 실천하지 않는 것이다. Albert Ellis와 Aaron Beck과 같은 인지치료자들은 첫째, 불쾌한 감정은 외부적 사건보다는 그 사건의 의미에 대한 개인의 사고내용에 의해 결정된다. 둘째, 대부분의 불쾌감정은 유발사건의 의미를 과장하거나 왜곡하여 생성된다. 셋째, 유발사건에 대한 과장되고 왜곡된 의미내용을 변화시킴으로써 결과적 감정을 변화될 수 있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행동과 심리학 - 김청송/오세진 외3명 저, 학지사, 2015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9.01.23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819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