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 있으며 어떤 이해관계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고 인정한다. 뵈삭은 억압정신에 의해 형성된 신학은 성서적 신학이 아니라 이데올로기일 뿐이라고 한다.
뵈삭은 범(pan)흑인신학을 주장한다. 이것은 북미의 흑인신학과 아프리카의 흑인신학이 함께 흑인해방의 투쟁을 위하여 연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흑인의식의 연대성을 언급하면서 흑인성이 곧 비존재성인 나라에서는 함께 연대하여 에큐메니칼한 흑인신학의 전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남아프리카의 흑인 상황과 북미의 흑인상황이 다르다 하더라도 범흑인신학적 연대를 가지고 적극적이며 의식적인 결단을 촉구하는 것이다. 흑인신학은 남아프리카의 인종분리의 억압에 처한 상황에 관련된 복음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해방운동이 갖는 총체성(totality)을 선포하고 그 총체적 해방 속에서 삶의 온전성(wholeness)을 실현하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알란 부삭, 김민수 옮김. 『우리는 더 이상 순진하지 않다: 흑인신학과 흑인의 힘에 대한 사회윤리적 연구』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1987. (김용복. “아프리카의 神學.” 「신학사상」 34(1981. 9).; 서창원. “아프리카신학의 동향(Ⅱ).” 「기독교사상」 391(1991. 7).
뵈삭은 범(pan)흑인신학을 주장한다. 이것은 북미의 흑인신학과 아프리카의 흑인신학이 함께 흑인해방의 투쟁을 위하여 연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흑인의식의 연대성을 언급하면서 흑인성이 곧 비존재성인 나라에서는 함께 연대하여 에큐메니칼한 흑인신학의 전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남아프리카의 흑인 상황과 북미의 흑인상황이 다르다 하더라도 범흑인신학적 연대를 가지고 적극적이며 의식적인 결단을 촉구하는 것이다. 흑인신학은 남아프리카의 인종분리의 억압에 처한 상황에 관련된 복음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해방운동이 갖는 총체성(totality)을 선포하고 그 총체적 해방 속에서 삶의 온전성(wholeness)을 실현하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알란 부삭, 김민수 옮김. 『우리는 더 이상 순진하지 않다: 흑인신학과 흑인의 힘에 대한 사회윤리적 연구』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1987. (김용복. “아프리카의 神學.” 「신학사상」 34(1981. 9).; 서창원. “아프리카신학의 동향(Ⅱ).” 「기독교사상」 391(1991. 7).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