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장애인 복지론-영화 아이엠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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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키울 권리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장애인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정작 그들이 정할 수 없을 때라는 예외를 제외하고는 그들의 권리를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저 그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옆에서 같이 돌봐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로만 그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우리 사회가 장애인이라는 편견과 선입견을 깨고 서로 보듬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화를 보면서 꼭 내가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이 영화를 보면서 내가 사회복지사에 대한 꿈을 더 키우게 된 계기가 된 것도 같아 정말 뜻 깊은 경험을 한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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