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노인복지 : ‘집으로‘, 장애인복지 : ‘아이엠 샘’) 감상문

목차

1. 영화 ‘집으로’와 ‘아이엠 샘’을 선택한 동기

2. 영화 줄거리

3. 영화에서 감동적이었던 부분

4. 주인공의 강점

5. 사회복지사의 역할

6. 영화 속의 상황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

7. 내가 사회복지사라면?

본문내용

다. 오늘날 주위의 수많은 힘든 가정을 보면서 저 아이들을 더 나은 집에서 배불리 먹고, 많이 가르치고, 그렇게 출발부터 다른 아이들을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키웠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강제적으로 그의 부모의 양육권을 빼앗아서라도 말이다. 하지만, 나의 이런 생각은 편견에 지나지 않았다. '나'라는 한 가지 잣대만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거기에 맞추려고 했던 내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고 부끄러웠다.
'7세의 지능을 가진 아버지와 신제 나이가 7세인 딸을 딸의 복지를 위하여 분리시켜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만들어서 말하자면 일단은 딸과 아버지 모두 분리되지 않기를 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이어 더하여 아버지와 딸은 서로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이며,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서 생각하고 있다. 또한 샘은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정신적으로 큰 작용을 했다. 물론 자녀의 지적 향상에 도움을 주는 부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보다도 중요한 정서적, 정신적인 면에서는 큰 기여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를 가졌고, 가난하고, 교육 수준도 낮지만, 우리랑 똑같이 먹고, 사랑을 주고받아야 살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사랑은, 재정적으로 풍부하다고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루시가 안정을 찾으면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해줬으면 한다. 그리고 주변에서의 도움이 필요하므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과 연계를 해 수시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샘이 자신의 친구 말고 다른 사람들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더 좋을 것 같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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