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발달단계별 스트레스
I. 유아기 스트레스
1. 분리불안
2. 배변훈련
3. 동일시
II. 학령기 스트레스
1. 정상적인 동성애 시기
2. 학교 성적
III. 청소년기 스트레스
1. 학교 스트레스
2. 시험 스트레스
IV. 어머니 스트레스
1. 여성 스트레스
2. 어머니 스트레스
V. 아버지 스트레스
VI. 직장인 스트레스
VII. 노년기 스트레스
1. 갱년기 스트레스
2. 노인 스트레스
* 참고문헌
I. 유아기 스트레스
1. 분리불안
2. 배변훈련
3. 동일시
II. 학령기 스트레스
1. 정상적인 동성애 시기
2. 학교 성적
III. 청소년기 스트레스
1. 학교 스트레스
2. 시험 스트레스
IV. 어머니 스트레스
1. 여성 스트레스
2. 어머니 스트레스
V. 아버지 스트레스
VI. 직장인 스트레스
VII. 노년기 스트레스
1. 갱년기 스트레스
2. 노인 스트레스
*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료한 것이며, 만약 상처를 했다면 퇴임 후의 노후생활은 비참하기까지 할 것이다.
우리는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현대에는 '일 중독증'으로 정신과에서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일 중독증은 업무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병리 현상으로 현대사회가 만들어 낸 사회적 성인병이다. 일 중독증에 걸리는 사람들은 대개 운동을 게을리 하고 담배와 술을 많이 하고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 강한 분노와 증오감을 느낀다. 또한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심장박동이 증가되어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각 시기별로 나타나는 스트레스에 대해 잘 알고, 그리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을 결정하고, 일을 하는 일정을 적절하게 잡고, 여가활동을 통해 신체와 정신에너지를 축적하는 방식으로 생활패턴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VII. 노년기 스트레스
(1) 갱년기 스트레스
갱년기는 일반적으로 50세에서 65세 사이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 시기에 접어들면 자신의 인생은 이제 끝나간다는 생각을 가지기 쉽다. 이런 사고의 변화와 함께 신체의 기능이 약해진다는 사실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는 인생의 전 기간 중 가장 인간적이고 자연적인 본질적인 스트레스에 직면하게 되는 시기이다. 왜냐하면 인생의 한계와 죽음이라는 것을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갱년기는 심리적인 현상과 동시에 생리적인 현상이다. 갱년기에 갖게 되는 스트레스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자의 경우 갱년기는 곧 폐경기와 같은 의미를 갖는다. 폐경기는 45세에서 55세 전후에 일어난다. 폐경과 함께 성 호르몬을 비롯한 내분비계가 일시적으로 불균형 상태에 빠지게 되며,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맥박이 빨라지거나, 땀이 많아지고, 피로감, 두통 등을 호소하게 된다. 둘째, 남성은 여성보다 변화가 느린데, 보통 55세에서 65세에 찾아오는 것이 보통이다. 1차적으로 신체적 변화인 내분비계의 변화가 찾아온다. 신체 내부의 조절기관이 평형을 잃게 되므로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질병이 나타나기 쉽다. 또한 지나치게 건강에 집착한 나머지 무리한 운동이나 등산 같은 활동에 집착하게 됨으로써 신체에 무리를 초래하기 쉽다. 셋째, 갱년기에는 남자나 여자나 생식선의 퇴화와 함께 뼈와 근육의 지지 조직도 약해진다. 피하조직도 변성을 일으켜 주름살이 늘어나고 모발의 색소 침작이 감퇴되어 흰머리가 생겨나게 된다. 넷째, 사회적인 활동 능력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물론, 눈과 귀가 어두워지고 성적 능력과 외면상의 능력이 감퇴되고 있음을 느낀다. 다섯째, 건강에 대한 집착과 걱정이 병적으로 커지면 동료, 친지들의 우환이 남의 일 같지 않고, 자신의 신체적 증상을 확대 해석하여 쉽게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언제까지나 지속될 것 같았던 가정 내 구조의 변화, 피부에 와 닿는 체력의 한계와 질병, 즉음에 대한 공포, 자신의 역할 상실에 대한 불안과 소외감 등의 심리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이처럼 갱년기는 신체적인 변화와 더불어 심리적인 변화가 명확하게 일어나는 시기이다. 이때 생활의 단조로움은 심리적인 부담을 증가시키므로 일상생활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내외적인 환경을 잘 살펴보고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즉, 외부의 환경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인 일에 흥미를 잃지 않아야 되고, 생리적인 호르몬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호르몬 보충 요법을 쓰고, 성생활을 통하여 내부의 자연스러운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 노인 스트레스
인간의 노화는 특정 부분보다 전신에서 서서히 진행되고, 세포의 미세한 구조 변화가 곧 노화의 원인이다. 건강한 세포가 신체 내에서 점차 감소해 가는 과정을 노화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노화는 성장기간이 완료되는 25세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는 사람에 따라 개인차이가 있으며, 장기나 기관에 따라서도 노화도에 차이가 있다. 즉, 노화는 단순히 생물학적인 현상이 아니고 체질과 그 사람의 여러 가지 생활 체험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노화에 의한 스트레스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생리 기능이 약화되어 내외의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고 적응력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노인은 스트레스에 더 약하며 신체의 내외의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지 못해 반응이 늦어지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 둘째, 배우자나 친구들의 죽음, 실업이나 해고, 퇴직으로 인한 경제력의 상실, 또한 신체 기능의 저하와 자녀의 독립 등으로 상실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셋째, 모든 것을 잃었기 때문에 불안하고 억울하며 고독감이 들고 무력하게 되고 과거에 집착하게 된다. 넷째, 노화로 인해 자신의 정신과 신체에 원만하게 대응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 유아가 되고 육체적으로는 내구력이 저하되어 작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생리적인 균형이 깨지기 쉬워 기질적인 장애를 일으킨다. 다섯째, 노인성 치매를 경험하게 된다. 치매는 기억력의 상실 증상으로 시작하는데 중요한 일을 잊고, 잊어버렸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신체적 질병, 가족의 재난, 배우자의 사망 등으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노인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존재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한 가정의 정신적 지주로서 자신 있게 삶을 영위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노인을 가정에 모시고 있는 각 가족 구성원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노인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이해해 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우리는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현대에는 '일 중독증'으로 정신과에서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일 중독증은 업무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병리 현상으로 현대사회가 만들어 낸 사회적 성인병이다. 일 중독증에 걸리는 사람들은 대개 운동을 게을리 하고 담배와 술을 많이 하고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 강한 분노와 증오감을 느낀다. 또한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심장박동이 증가되어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각 시기별로 나타나는 스트레스에 대해 잘 알고, 그리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을 결정하고, 일을 하는 일정을 적절하게 잡고, 여가활동을 통해 신체와 정신에너지를 축적하는 방식으로 생활패턴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VII. 노년기 스트레스
(1) 갱년기 스트레스
갱년기는 일반적으로 50세에서 65세 사이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 시기에 접어들면 자신의 인생은 이제 끝나간다는 생각을 가지기 쉽다. 이런 사고의 변화와 함께 신체의 기능이 약해진다는 사실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는 인생의 전 기간 중 가장 인간적이고 자연적인 본질적인 스트레스에 직면하게 되는 시기이다. 왜냐하면 인생의 한계와 죽음이라는 것을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갱년기는 심리적인 현상과 동시에 생리적인 현상이다. 갱년기에 갖게 되는 스트레스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자의 경우 갱년기는 곧 폐경기와 같은 의미를 갖는다. 폐경기는 45세에서 55세 전후에 일어난다. 폐경과 함께 성 호르몬을 비롯한 내분비계가 일시적으로 불균형 상태에 빠지게 되며,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맥박이 빨라지거나, 땀이 많아지고, 피로감, 두통 등을 호소하게 된다. 둘째, 남성은 여성보다 변화가 느린데, 보통 55세에서 65세에 찾아오는 것이 보통이다. 1차적으로 신체적 변화인 내분비계의 변화가 찾아온다. 신체 내부의 조절기관이 평형을 잃게 되므로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질병이 나타나기 쉽다. 또한 지나치게 건강에 집착한 나머지 무리한 운동이나 등산 같은 활동에 집착하게 됨으로써 신체에 무리를 초래하기 쉽다. 셋째, 갱년기에는 남자나 여자나 생식선의 퇴화와 함께 뼈와 근육의 지지 조직도 약해진다. 피하조직도 변성을 일으켜 주름살이 늘어나고 모발의 색소 침작이 감퇴되어 흰머리가 생겨나게 된다. 넷째, 사회적인 활동 능력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물론, 눈과 귀가 어두워지고 성적 능력과 외면상의 능력이 감퇴되고 있음을 느낀다. 다섯째, 건강에 대한 집착과 걱정이 병적으로 커지면 동료, 친지들의 우환이 남의 일 같지 않고, 자신의 신체적 증상을 확대 해석하여 쉽게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언제까지나 지속될 것 같았던 가정 내 구조의 변화, 피부에 와 닿는 체력의 한계와 질병, 즉음에 대한 공포, 자신의 역할 상실에 대한 불안과 소외감 등의 심리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이처럼 갱년기는 신체적인 변화와 더불어 심리적인 변화가 명확하게 일어나는 시기이다. 이때 생활의 단조로움은 심리적인 부담을 증가시키므로 일상생활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내외적인 환경을 잘 살펴보고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즉, 외부의 환경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인 일에 흥미를 잃지 않아야 되고, 생리적인 호르몬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호르몬 보충 요법을 쓰고, 성생활을 통하여 내부의 자연스러운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 노인 스트레스
인간의 노화는 특정 부분보다 전신에서 서서히 진행되고, 세포의 미세한 구조 변화가 곧 노화의 원인이다. 건강한 세포가 신체 내에서 점차 감소해 가는 과정을 노화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노화는 성장기간이 완료되는 25세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는 사람에 따라 개인차이가 있으며, 장기나 기관에 따라서도 노화도에 차이가 있다. 즉, 노화는 단순히 생물학적인 현상이 아니고 체질과 그 사람의 여러 가지 생활 체험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노화에 의한 스트레스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생리 기능이 약화되어 내외의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고 적응력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노인은 스트레스에 더 약하며 신체의 내외의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지 못해 반응이 늦어지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 둘째, 배우자나 친구들의 죽음, 실업이나 해고, 퇴직으로 인한 경제력의 상실, 또한 신체 기능의 저하와 자녀의 독립 등으로 상실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셋째, 모든 것을 잃었기 때문에 불안하고 억울하며 고독감이 들고 무력하게 되고 과거에 집착하게 된다. 넷째, 노화로 인해 자신의 정신과 신체에 원만하게 대응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 유아가 되고 육체적으로는 내구력이 저하되어 작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생리적인 균형이 깨지기 쉬워 기질적인 장애를 일으킨다. 다섯째, 노인성 치매를 경험하게 된다. 치매는 기억력의 상실 증상으로 시작하는데 중요한 일을 잊고, 잊어버렸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신체적 질병, 가족의 재난, 배우자의 사망 등으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노인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존재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한 가정의 정신적 지주로서 자신 있게 삶을 영위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노인을 가정에 모시고 있는 각 가족 구성원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노인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이해해 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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