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헬(Hell)의 스릴러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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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헬(Hell)의 스릴러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 있는 주머니칼이나 유리조각 등으로 잘라서 푸는 장면, 주인공이 잡히기 직전에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 겨우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이나 신문 등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등의 관습적인 장면들을 찾을 수 있다.
의 결말에 대해서..
마리가 바우린을 죽이고 레오니를 구출해 낸 후에 마리, 레오니, 톰은 동굴에서 흐르는 물을 주워 담아 어디론가 향한다. 그리고 어디론가 향하던 도중 영화 초반에 보았던 새들을 보게 된다. 새가 있는 곳은 물이 있는 곳이고 그 곳에는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이 있는 곳을 의미한다.
그렇게 영화는 그 셋들에게 희망을 암시하며 막을 내리게 된다.
이러한 장르의 영화에서 관객은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거의 정확하게 짐작하고 있다. 주인공이 있는 고생 없는 고생 모두 겪고 끝에서는 몰락하는 모습을 기대하는 관객은 없다. 관객은 주인공이 최후에 일어서는 모습을 보기 원한다.
때문에 영화 의 결말은 관객들의 희망을 충족시켜 주며 무난하게 마무리되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결말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약간 힘을 잃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이다.
어느 장르보다 논리적이어야 하는 스릴러 장르에서 논리적인 부분이 깨졌던 장면이 몇 군데 있기 때문이다.
마리가 창고에서 눈을 떴을 때, 인육이 되어가는 필립을 보며 소리를 지를 때 필립을 처리하던 그 남자들은 소리를 지르고 있는 마리를 보고도 왜 그냥 있었을까? 마리를 위협하거나 마리도 같이 죽이려 들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심지어 마리는 소리를 지른 직후에 묶여있던 팔을 풀고 탈출에 성공한다.
내가 시나리오를 썼다면, 그 장면에서 마리가 숨죽이며 기절한 척 혹은 죽은 척을 하며 그 남자들의 시선을 돌린 후, 더 한 긴장감이 흐르는 상태에서 마리를 탈출하게 썼을 것 같다.
또한, 마리가 바우린을 죽이고 레오니를 구출하게 될 때에도 긴장감이 전혀 없는 부분도 아쉽다.
하지만, 이 영화가 높이 평가되는 이유 중 하나로 저예산 영화의 새로운 경향을 보여준 데에 있어서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SF영화는 CG나 세트로 돈을 많이 들여야만 찍을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은 CG와 세트 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안에 상상력을 더해 미래의 모습을 구현해 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배움을 주었던 영화이다.
참고서적 :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 - 로널드B.토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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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2.02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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