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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한 붕당정치의 역사를 이해하고 타산지석, 반면교사로 삼는 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당의통략의 저자 이건창 덕분이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자,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길잡이”이다. 즉, 역사란 현재 우리에게 유용한 과거의 사실이자 이에 대한 해석이라는 뜻이다. 이런 의미에서 조선시대 권력자의 참모 40명의 삶을 읽으면서 근현대사에서 활약했던 참모들을 떠올려본다. 왕조시대에는 좋은 참모를 고르는 것은 오롯이 권력자의 안목에 달려있었다. 그러나 주권을 가진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권력자보다 국민의 사람 보는 안목이 더 절실히 요구되는 것 같다. 임사홍을 선택하는 국민이 되기보다 황희를 선택하는 안목 높은 국민이 되어야한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자,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길잡이”이다. 즉, 역사란 현재 우리에게 유용한 과거의 사실이자 이에 대한 해석이라는 뜻이다. 이런 의미에서 조선시대 권력자의 참모 40명의 삶을 읽으면서 근현대사에서 활약했던 참모들을 떠올려본다. 왕조시대에는 좋은 참모를 고르는 것은 오롯이 권력자의 안목에 달려있었다. 그러나 주권을 가진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권력자보다 국민의 사람 보는 안목이 더 절실히 요구되는 것 같다. 임사홍을 선택하는 국민이 되기보다 황희를 선택하는 안목 높은 국민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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