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여자아이를 매춘부로 파는 행위, 어린아이의 눈을 지져 앵벌이는 시키는 행위, 가난한 아이들이 작은 범죄를 저지르다가 결국 뒷골목 깡패가 되는 이야기들을 보여주고 있다. 어찌 보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라는 책과 가장 유사한 영화내용이 아닐까 싶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그러한 삶을 겪으면서 인생 최대의 기회를 잡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희망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허황된 꿈일 지도 모르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삶의 희망, 내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주는 것 일지 모른다.
우리가 예전에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어섰다면 우리가 지금 도와주는 사람이 일어서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21세기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없도록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야겠다.
우리가 예전에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어섰다면 우리가 지금 도와주는 사람이 일어서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21세기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없도록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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