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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하여 단순한 생각이 아닌 좀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도 이 글을 읽고 이 과제를 하기 전에 단순히 용기는 마음먹은 대로 행동하는 힘이라 생각 했다. 하지만 이 야야기 에서 딜레마를 찾아 용기에 대하여 정의 해보려고 했는데 마땅히 무엇이라고 확실히 정의를 할 수 없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 일 거라 생각한다. 아이들 역시 용기는 단순히 행함에 있어 필요 한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용기 있게 행하려면 단순히 용기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현실에서 어떤 한 가지 덕을 행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힘든 경우가 있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이런 때를 대비하여 좀 더 깊은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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