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교재 요약: 예술의 개념, 특징, 기능
III. 현대예술에 대한 설명: 현대 예술의 개념, 특징, 기능
IV. 결론
II. 교재 요약: 예술의 개념, 특징, 기능
III. 현대예술에 대한 설명: 현대 예술의 개념, 특징, 기능
IV. 결론
본문내용
서의 제약은 전혀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예술의 충격적 특성이 부각된 것이다. 그리고 작가들이 자연에 대한 모방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적 마음상태 혹은 자신의 사회적 시각을 드러내는 것에 좀 더 집중하게 되면서, 예술가는 예술작품을 통해 수용층과 서로 교감할 수 있게 되었다. 즉 내면적 표현과 수용자의 미적 경험 특성이 강화된 것이다.
3. 현대 사회 속에서 예술의 기능
현대 예술은 소통적, 인식적 기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예술의 특성 부분의 마지막 부분에 설명한 바와 같이, 현대의 예술가들은 이전에 비해 어떠한 ‘추상적인 가치’를 주제로 하여 예술품을 제작하는 경향이 강했고, 이들은 보통 자신의 삶이나 내면 상태를 예술로서 표현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예술의 소통적 기능이 두드러지며, 동시에 예술은 수용자로 하여금 예술가의 경험이나 감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여 그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끔 유도하는 인식적 기능도 함께 하였다. 즉 기능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이전 시대의 예술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다.
IV. 결론
우리는 앞서서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살펴보았다. 예술은 시대적 흐름 속에서 그 개념이 변화하였고, 여러 가지 특성들을 가지며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해 왔다. 따라서 예술이 어떻게 정의되어야 하며, 어떤 기능들을 수행하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 즉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을 구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술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을 구하는 것, 즉 예술이 가지는 긍정적인 부분들을 사회 속에서 어떻게 적절히 사용할지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최근 ‘귀향’이라는 영화가 개봉하면서, 위안부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영화를 본 관객들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모두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에 충분히 공감하며, 그들의 삶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되면서, 이들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귀향’의 사례에서와 같이,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예술이 매개가 되어,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예술은 사회 속에서 그 가치를 충분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김재정(2003), [특별강좌-국어] 미적 범주, 고시월보 27(12), 고시연구사(월보)
김찬동(2007), 현대미술과 개념: 개념미술, 열린사학 12(1), 고요아침
염재철(2013), 근대미학의 유산과 현대미학의 반전, 민족미학 12(1), 민족미학회
정혜연, 임중수(2012), 콥트 텍스타일에 나타난 유희적 골계미 연구,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14(4), 한국의상디인학회
A.N.호지, 서영희 역(2015), 서양미술사, 미진사
ebs 예술사 강의:
http://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sbjtId=11F0LT4544&flag=Y&myEbs=1000000268
3. 현대 사회 속에서 예술의 기능
현대 예술은 소통적, 인식적 기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예술의 특성 부분의 마지막 부분에 설명한 바와 같이, 현대의 예술가들은 이전에 비해 어떠한 ‘추상적인 가치’를 주제로 하여 예술품을 제작하는 경향이 강했고, 이들은 보통 자신의 삶이나 내면 상태를 예술로서 표현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예술의 소통적 기능이 두드러지며, 동시에 예술은 수용자로 하여금 예술가의 경험이나 감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여 그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끔 유도하는 인식적 기능도 함께 하였다. 즉 기능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이전 시대의 예술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다.
IV. 결론
우리는 앞서서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살펴보았다. 예술은 시대적 흐름 속에서 그 개념이 변화하였고, 여러 가지 특성들을 가지며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해 왔다. 따라서 예술이 어떻게 정의되어야 하며, 어떤 기능들을 수행하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 즉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을 구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술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을 구하는 것, 즉 예술이 가지는 긍정적인 부분들을 사회 속에서 어떻게 적절히 사용할지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최근 ‘귀향’이라는 영화가 개봉하면서, 위안부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영화를 본 관객들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모두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에 충분히 공감하며, 그들의 삶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되면서, 이들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귀향’의 사례에서와 같이,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예술이 매개가 되어,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예술은 사회 속에서 그 가치를 충분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김재정(2003), [특별강좌-국어] 미적 범주, 고시월보 27(12), 고시연구사(월보)
김찬동(2007), 현대미술과 개념: 개념미술, 열린사학 12(1), 고요아침
염재철(2013), 근대미학의 유산과 현대미학의 반전, 민족미학 12(1), 민족미학회
정혜연, 임중수(2012), 콥트 텍스타일에 나타난 유희적 골계미 연구,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14(4), 한국의상디인학회
A.N.호지, 서영희 역(2015), 서양미술사, 미진사
ebs 예술사 강의:
http://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sbjtId=11F0LT4544&flag=Y&myEbs=100000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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