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교육] 교과서 분석 - 인류애 (논쟁거리와 사례 교과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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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과 교육] 교과서 분석 - 인류애 (논쟁거리와 사례 교과서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애매한 부분이 많았다.
명목상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세 차시의 내용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모두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관한 이야기였고 발문만 알아보고 마음을 갖고 실천해보자는 것으로 차례로 묻고 있을 뿐이었다. 진정 알기 위한 지문이 아니었고 그런 마음을 갖게 하는 지문이 아니었고 실천하도록 하는 지문이 아니었다. 지문들은 모두 어느 차시에 있어도 상관없을 그런 지문들이었다. 차라리 인지, 정의, 행동을 통합하여 하나의 지문으로 이것들을 모두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② 차시 주제와 발문이 맞지 않았다.
1차시는 인지적인 부분인데 반해 발문은 ‘가브리엘 이야기를 듣고 어떤 생각이 드나요?’로 오히려 2차시의 주제와 맞는 것이었다. 그리고 3차시 주제는 인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해 보는 것인데 오히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아는 내용이 있고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3차시와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1, 2, 3차시의 구분이 모호했고 체계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③ 모든 지문들이 아이들과 연관되게 되어 있어 좋았다.
수치를 제시할 때에도 아이들의 수를 제시하여 학생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게 한 것 같았다. 지문도 자기 또래의 아이들 이야기를 담아 학생들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고 더 마음에 와 닿을 수 있게 해 준 것 같았다.
④ 아이들이 판단하게 하는 내용이 없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야 한다, 그러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강요만 있을 뿐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게 하고 또 인류애의 관점에서 어떠한 일들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내용이 없었다. 보통의 지문을 제시하고 아이들에게 인류애에 대해 생각하도록 강요하는 발문만 남길 뿐이었다. 6학년이니 만큼 비판적으로 볼 수 있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도 넣는 것이 좋을 것 같다.
⑤ 긍정적인 면은 부각시키지 않고 부정적인 면만 밝혔다.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을 이야기할 때 평화로우면 좋은 긍정적인 것들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전쟁, 갈등이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만 언급하였다. 긍정적인 면도 같이 제시하였다면 더욱 마음에 와 닿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⑥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이상적인 것을 제시한 것이 많았다.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을 위해 해야할 일에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 된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개인간에는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일지 모르나 인류애를 다루는 이 단원에서는 너무 이상적인 것이었다. 국제 사회는 그렇게 단순히 평화와 공영을 이루어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⑦ 인류애 덕목에 포함되는 인종 성차별에 관한 내용이 첨가되었으면 한다.
문화 교류,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도 인류애 덕목에서 중요한 내용이지만 그것은 어쩌면 우리생활과 먼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인종 성차별에 관한 것을 교과서에 싣는다면 아이들간의 생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인류애에 관한 바른 생각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다.
  • 가격1,4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2.04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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