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닉스 세미나] 성서출판 찬송가 사업과 에큐메니즘 성서와 찬송가의 연합사업에서 나타난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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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큐메닉스 세미나] 성서출판 찬송가 사업과 에큐메니즘 성서와 찬송가의 연합사업에서 나타난 갈등과 분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수난』(서울:성인문화사,1993), 375
이후 영토교환에 관련해서 논의가 되었지만 한국의 성경사업은 36년간을 거쳐 BFBS의 단독사업으로 넘어갔다.
서로가 각 곳에서 철수하기까지 한국에서의 주도권을 포기하지 않았다. 때문에 결국은서로가 하나를 포기하는 방안으로 경쟁과 연합의 반복을 끝냈다. 즉 그들의 동력은 ‘연합’보다는 내적 ‘주도권’이었다고 할 수 있다.
4. 나가며
성경과 찬송가의 연합 사업의 시작은 ‘교파간의 연합’이었다. 교파의 연합은 당시 선교사들의 소망이었다. 당시 한국은 일본 통치로 인해 혼란스러웠으며, 교파들 간에서도 시기 질투로 인해 분열이 일어나고 선교현장은 수월하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선교사들은 더욱 연합하는 것을 바랬다. 이것이 성경과 찬송가의 연합 사업까지 이어졌으며 원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시도한 ‘연합’은 또 분열을 만들었고 교파간의 갈등은 쌓여만 갔다. 성경의 연합사업의 타협의 모색으로 설립한 연합지부는 공의회의 갈등으로 분열하게 되었고, 찬송가 연합사업도 공동찬송가를 간행했으나 결국 받아드리지 못해 분열하게 되었다.
이런 연합과 분열이 반복되는 과정을 살펴봤을 때 내적 영향보다는 외적 영향(당시 정치적 상황이나 선교현장의 문제 등)이 연합의 동력이 되었고, 내적 영향(교파들과의 갈등과 주도권 주장)이 분열의 동력이 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참고문헌
대한성서공회,『대한성서공회사Ⅰ. 조직, 성장과 수난』(서울:성인문화사,1993)
서정민, 『한국교회찬송가사 서평』, 1999
조숙자, 『한국 최초의 개신교 통일찬송가 ‘찬숑가’(1908년) 연구』(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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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3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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