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칸트의 도덕과 사례 적용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초등도덕교육]칸트의 도덕과 사례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말을 만들어 보게 한다.)
사례 2. p60-61 왕자를 감옥에 가둔 왕.
발문 1. 왕자는 법을 어겼을 때 다른 사람과 똑같이 벌을 받아야 할까요? 자신의 생각과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말해 보세요.(학생들이 공정성에 대하여서 생각해 보게 한다.)
발문 2. 왕이 왕자의 잘못을 감춰준 신하들을 꾸짖은 이유는 무엇일까요?(왕의 행동을 통해 공정성을 생각해 보게 한다.)
발문 3. 왕이 똑같이 잘못을 저질렀는데도 왕자에게만 벌을 내리지 않은 신하의 행동을 알았는데도 그냥 못 본 척 지나쳤다면 어떠한 결과가 생겼을까요? (이야기와 다른 경우를 생각해 보도록 함으로써 공정하지 못하였을 때의 결과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발문 4. 이 이야기에서 왕에게 본받을 점은 무엇인가요?(왕의 행동에서 본받을 수 있는 점이 ‘공정성’이라는 도덕성임을 알 수 있도록 한다.)
발문 5. 만약 왕자가 똑같이 잘못을 저지른 다른 친구들과 달리 벌을 받지 않은 채 지나갔고, 이 사실을 그 나라의 국민들이 알게 되었다고 해요. 법을 엄격하게 존중하였던 이 나라는 이후에 어떻게 될까요?(공정한 행동이 개인을 넘어 사회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이 알도록 한다.)
☞ 이 단원과 관련된 활동 - ‘학습지 활동’ (역할극과 같은 다른 활동도 있지만, 발문을 통해서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보고 공정성의 개념도 내면화할 수 있게 하였다고 생각하여, 수업을 마무리하는 형식의 활동으로 학습지 활동을 생각하게 되었고 직접 활동지를 만들어 보았다. 이 활동지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활 속에서 공정성이 나타난 예와 그렇지 않은 예를 찾도록 하여 공정성을 더욱 내면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하였다.)
<학습 활동지> ♡ 학년 반 번 이름 :
이번 주에 자신이 했던 일들,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이나 자신의 주위에서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 봅시다.
☆ 1-1. ‘공정한’ 일들에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1-2. 나는 왜 그 일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나요?
☆ 2-1. ‘공정하지 못한’일들에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2-2. 나는 그 일이 왜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나요?
2-3. 그 일이 있었을 때, 나의 마음(느낌)은 어떠하였나요?
☆ 공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이 지킬 약속 3가지를 만들어 보아요.
스스로 약속 1.
스스로 약속 2.
스스로 약속 3.
☆ 공정한 우리 반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반 모두 지켜야 하는 약속 하나를 만들어 보세요.
참 잘했어요. 다 한 활동 학습지를 선생님께 내도록 합니다.
* 나의 경험사례와 칸트의 선의지의 부합 관계 *
교수님께서 댓글에서 ‘나의 경험사례’가 칸트가 말한 선의지에 꼭 부합할까 의문이 든다고 하셨는데, 이에 대해서 보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제 경험사례의 선의지에 있어서, 선의지가 \'무조건 선한 의지\'라는 데서 부합하는지 의문이 든 것은 아니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교수님께서 제 경험사례와 칸트의 선의지가 부합할까하는 의문이 든 것은, 선의지가 \'옳은 행동을 오직 그것이 옳다는 이유만으로 실천하는 의지, 도덕적 의무 그 자체를 존중하여 자발적으로 의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의지, 개인적 욕구와 경향성에 앞서 항상 도덕법칙에
대한 의무를 부과하는 의지, 불편부당하고 사심 없는 이성으로부터 비롯되는 의지\'인 것에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다시 읽어보니 이러한 의문이 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저는 저의 사례를 고치기보다는, 저의 경험사례와 칸트의 선의지의 부합성을 설명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의 경험사례에서 선의지는 무조건 선한 의지라는 점에서는 칸트의 선의지와 부합합니다. 그 다음은 경험 사례의 선의지가 칸트의 선의지인 옳은 행동, 자발성, 불편부당하고 사심 없는 이성으로부터 비롯되며 개인적 욕구와 경향성에 앞서 항상 도덕법칙에 의무를 부과하는 의지인지의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옳은 행동을 하는 것이나 도덕법칙에서 본다면 이때의 ‘옳다’거나 ‘도덕법칙(정언명령)’은 ‘자기 자신에게 필요 없는 것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기꺼이 주도록 한다.’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선의지에 부합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항상 의무로서 행하여 지냐고 물을 수도 있는데(‘동정심’과 같은 것은 항상성이 없다는 점에서 ,칸트에 있어 진정한 선의지가 아니므로) 경험사례에서 나타난 것과 같은 것은 그 때 그 때의 기분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 없는 것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기꺼이 준다.’라는 나 자신의 격률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항상 의무의 성격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러므로 선의지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발성에 있어서도 타인에 의해서 한 행동이 아니라 나 스스로 한 행동이기 때문에 부합합니다. 또한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은 행동이었다는 점에서 불편부당하고 사심 없는 이성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 욕구와 경향성에 앞선 것이냐는 측면에서 이야기 해 보면, 자원 봉사 활동의 막바지에서 지쳐 있던 저는 개인적 욕구, ‘귀찮은 일을 만들고 싶지 않고 조금 쉬고 싶다.’ 와 조금 부끄럽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경향성, ‘극도의 귀차니즘’과 나 자신이 힘들 때는 ‘어찌되든 알아서 하겠지. 나랑 상관없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에게 있어 하나의 도덕법칙인 ‘자기 자신에게 필요 없는 것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기꺼이 주도록 한다’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 무의식중에 자리 잡고 있어서(이것이 자신의 정언명령 중 하나라는 데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는 그다지 독실한 신자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부터 생활에 자연스럽게 있었던 종교적인 영향이 아닐까 합니다.)경험사례와 같은 행동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 측면에서 보아도 저의 경험사례가 칸트의 선의지와 부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경험사례가 칸트의 선의지와의 부합성에 있어서 약간의 의문이 들 수도 있을 수 있지만 위와 같은 설명을 통해서 그러한 의문을 풀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저의 경험사례가 칸트의 이론과 부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격1,8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9.02.04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190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