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람은 없었나?”하는 질문을 놓고 본인의 행동과 말의 결과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질문 대상에 당신 자신도 포함시켜야 한다.
8)협력하는 힘
세상에 이득을 주는 과업을 쉽게 수행할 수 있다. 당신이 남을 신뢰하면 그들의 자신감이 높아진다. 협력하는 당신의 힘에는 영적인 태도를 널리 퍼뜨릴 수 있는 영향력이 내재해 있다.
● 사랑이 사명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오늘날 세계에서 오직 세 부류의 사람들만이 정직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즉 아이들, 죽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정신병 환자들뿐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오직 자신이 느낀 것만 말하기 마련이다.
데이먼 코트니(에이즈로 죽어가던 청년)
- 데이먼은 역경을 통해 더욱 위대한 성품을 개발해 낸 흔치 않은 사람에 속했다. 매우 사랑스럽고 예리하며 장난꾸러기인 그는 세상에 대해 철저히 긍정적인 관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의지로써 몸을 ‘벗어나’ 병으로 인한 참혹함을 이겨 낼 수 있었다. “신께서 이 목적을 위해 저를 이리로 보내신 걸 알아요. 신은 우리가 영원히 살기를 원하시죠. 제게 사명을 주셨어요. 네, 맞아요 사명이에요. 사랑의 사명이랍니다. ..... 영원한 생명은 오직 사랑 그 자체입니다.”
- 상태가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랑의 사명을 지켜나갔다. 그가 죽고 나서 2년 뒤에 발간된 <에이프릴 풀스 데이> 에는 그의 일기에서 발췌한 다음 구절이 들어 있다. “ ..... 사랑은 모든 힘 중에서 가장 강한 힘이다. .... 이 세상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다.” “ 나라는 인간의 영적인 본성을 진실되게 탐구해야 할 때다. ... 우리를 살과 피 이상의 것으로 만드는 것, 왜냐 하면 바로 거기서 치유와 번영, 생존과 삶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나는 데이먼었던 영혼이 세계를 위해 봉사하고자 더 높은 곳으로 옮겨 간 것을, 짧지만 충만했던 생을 통해 그의 ‘사랑의 사명’에 지혜가 가득 채워진 것을 느낀다. 데이먼은 “사랑없이는 영원한 생명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사랑의 사명’을 받았다고 했다.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 내면의 작고 고요한 장소에서 완전함을 끌어오려는 노력, 신을 발견하는 것, 이러한 인식을 확장하여 자비로운 연민으로 모든 생명체들을 하나로 감싸 안는 것, 그것이 사람의 사명이다.
● 사랑의 힘
- 죽음의 수용을 통해 영혼은 그의 본성인 평화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육체 의식에 의해서 일어나는 한 가지 실수는 우리 내면에 있는 사랑을 보지 못하고 바깥에서만 그것을 찾아 헤매는 것이다. 우리 자신이 사랑 자체가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을 이용하거나 연출하려 든다. 우리의 제일 큰 실수는 사랑과 애착을 뒤섞고 혼돈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필요성과 의존이라는 족쇄가 채워지고 나면 사랑은 조건화 된다. 우리는 누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계속 애쓰는 한편, 다른 한편으로는 아무도 신뢰하지 못한다.
- 우리는 오로지 영혼 의식을 가질 때에만 조건 없이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잠시나마 느껴 볼 수 있다. 카타르시스 이후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했을 때 내가 느낀 사랑은 내가 삶 속에서 알던 어떤 특정인이나 특정한 사물에 대한 것이 아니었다. 내가 그냥 사랑 그 자체가 되었다. 조건 없이 사랑하기 위해 우리는 다른 모든 것을 초월하여 사랑으로 화한 다음, 사랑이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게 놔둬야 한다.
- 우리는 스스로 자문해 보아야 한다. 사랑의 사명은 무엇인가? 그러면 겸손해지면서 ‘모든 것’ 놓아버리고 사랑이 알아서‘하게 하는 겸양지덕을 가지게 될 것이다. 사랑의 소명은 우리가 누구인지 드러내고, 육체 의식에 젖은 태도를 변화시키며 깨달음으로 가는 길을 밝혀 준다. 사랑의 사명에 의한 우리의 과업은 우리가 그 자체로 사랑이 되는 것이다. 그 이후에는 사랑이 스스로 알아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놔두면 된다.
사랑을 통한 치유 자비로운 시선 pp.232-238 참조
● 깨달음의 순환
- 내 힘으로 신성에 접근하려고 애쓰는 대신 그저 ‘신께 맡기고 허용함으로써’ 신을 더 쉽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다. 굳이 애를 쓸 필요가 없었다. 신성은 항상 존재하는 것이며 우리는 단지 마음을 열고 그분이 와서 닿을 수 있도록 열린 상태로만 있으면 된다. 모든 것을 내맡기고 신이 내게 오시도록 ‘허용’함으로써 신의 뜻에 온전히 따르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그 결과 사랑으로 신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인류를 향한 자비로운 감정도 느꼈다. 사회가 부패하고 타락해 가는 와중에 영성과 진리가 드러나는 것을 명상 중에 경험했다.
● 당신 삶의 아슈람
* 아슈람 : 공동의 원칙과 가르침을 따르며 사는 영적 공동체를 뜻함
pp. 251-255 참조
● 단순함
- 영혼의 본성은 매우 단순하다. 영혼은 육체 의식에 의해 의존,욕망,불신 등으로 조건화할 때부터 복잡해지는 것이다. 영적 성취와 깨달음이 복잡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복잡한 것은 육체 의식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단순함과 진실이다.
- 육체 의식을 변화 시켜서 본연의 성질을 되찾으면 우리는 제대로 분별할 수 있게 된다. 똑같은 세상을 보더라도 육체 의식의 눈으로 보면 현혹되고 기만당하는 반면, 영혼 의식일 때 우리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 본래의 우리로 다시 성장해 가기 위해, 사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는 영혼 의식이 가장 정상적이고 복잡하지 않은 존재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영혼 의식의 단순함 속에서 우리는 편안하고 개방적이며 정직할 수 있다. 단순함 속에서는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 없이 진실이 눈에 보이고 실현된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깊은 진실을 경험하고 경제적인 삶을 살며 사랑으로 자비로워진다.
- 영혼 의식에서는 하나도 복잡한 것이 없다. 어느 누구도 변화시킬 필요 없다. 그저 당신 자신만 변하면 된다. 나머지는 사랑이 알아서 할 것이다.
“ 좋은 삶과 좋은 여정을 살아 가십시오. 단순하게 살며 당신 자신이 되세요 분별력을 갖고 진실해지세요.” (옴 샨티)
8)협력하는 힘
세상에 이득을 주는 과업을 쉽게 수행할 수 있다. 당신이 남을 신뢰하면 그들의 자신감이 높아진다. 협력하는 당신의 힘에는 영적인 태도를 널리 퍼뜨릴 수 있는 영향력이 내재해 있다.
● 사랑이 사명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오늘날 세계에서 오직 세 부류의 사람들만이 정직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즉 아이들, 죽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정신병 환자들뿐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오직 자신이 느낀 것만 말하기 마련이다.
데이먼 코트니(에이즈로 죽어가던 청년)
- 데이먼은 역경을 통해 더욱 위대한 성품을 개발해 낸 흔치 않은 사람에 속했다. 매우 사랑스럽고 예리하며 장난꾸러기인 그는 세상에 대해 철저히 긍정적인 관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의지로써 몸을 ‘벗어나’ 병으로 인한 참혹함을 이겨 낼 수 있었다. “신께서 이 목적을 위해 저를 이리로 보내신 걸 알아요. 신은 우리가 영원히 살기를 원하시죠. 제게 사명을 주셨어요. 네, 맞아요 사명이에요. 사랑의 사명이랍니다. ..... 영원한 생명은 오직 사랑 그 자체입니다.”
- 상태가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랑의 사명을 지켜나갔다. 그가 죽고 나서 2년 뒤에 발간된 <에이프릴 풀스 데이> 에는 그의 일기에서 발췌한 다음 구절이 들어 있다. “ ..... 사랑은 모든 힘 중에서 가장 강한 힘이다. .... 이 세상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다.” “ 나라는 인간의 영적인 본성을 진실되게 탐구해야 할 때다. ... 우리를 살과 피 이상의 것으로 만드는 것, 왜냐 하면 바로 거기서 치유와 번영, 생존과 삶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나는 데이먼었던 영혼이 세계를 위해 봉사하고자 더 높은 곳으로 옮겨 간 것을, 짧지만 충만했던 생을 통해 그의 ‘사랑의 사명’에 지혜가 가득 채워진 것을 느낀다. 데이먼은 “사랑없이는 영원한 생명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사랑의 사명’을 받았다고 했다.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 내면의 작고 고요한 장소에서 완전함을 끌어오려는 노력, 신을 발견하는 것, 이러한 인식을 확장하여 자비로운 연민으로 모든 생명체들을 하나로 감싸 안는 것, 그것이 사람의 사명이다.
● 사랑의 힘
- 죽음의 수용을 통해 영혼은 그의 본성인 평화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육체 의식에 의해서 일어나는 한 가지 실수는 우리 내면에 있는 사랑을 보지 못하고 바깥에서만 그것을 찾아 헤매는 것이다. 우리 자신이 사랑 자체가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을 이용하거나 연출하려 든다. 우리의 제일 큰 실수는 사랑과 애착을 뒤섞고 혼돈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필요성과 의존이라는 족쇄가 채워지고 나면 사랑은 조건화 된다. 우리는 누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계속 애쓰는 한편, 다른 한편으로는 아무도 신뢰하지 못한다.
- 우리는 오로지 영혼 의식을 가질 때에만 조건 없이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잠시나마 느껴 볼 수 있다. 카타르시스 이후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했을 때 내가 느낀 사랑은 내가 삶 속에서 알던 어떤 특정인이나 특정한 사물에 대한 것이 아니었다. 내가 그냥 사랑 그 자체가 되었다. 조건 없이 사랑하기 위해 우리는 다른 모든 것을 초월하여 사랑으로 화한 다음, 사랑이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게 놔둬야 한다.
- 우리는 스스로 자문해 보아야 한다. 사랑의 사명은 무엇인가? 그러면 겸손해지면서 ‘모든 것’ 놓아버리고 사랑이 알아서‘하게 하는 겸양지덕을 가지게 될 것이다. 사랑의 소명은 우리가 누구인지 드러내고, 육체 의식에 젖은 태도를 변화시키며 깨달음으로 가는 길을 밝혀 준다. 사랑의 사명에 의한 우리의 과업은 우리가 그 자체로 사랑이 되는 것이다. 그 이후에는 사랑이 스스로 알아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놔두면 된다.
사랑을 통한 치유 자비로운 시선 pp.232-238 참조
● 깨달음의 순환
- 내 힘으로 신성에 접근하려고 애쓰는 대신 그저 ‘신께 맡기고 허용함으로써’ 신을 더 쉽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다. 굳이 애를 쓸 필요가 없었다. 신성은 항상 존재하는 것이며 우리는 단지 마음을 열고 그분이 와서 닿을 수 있도록 열린 상태로만 있으면 된다. 모든 것을 내맡기고 신이 내게 오시도록 ‘허용’함으로써 신의 뜻에 온전히 따르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그 결과 사랑으로 신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인류를 향한 자비로운 감정도 느꼈다. 사회가 부패하고 타락해 가는 와중에 영성과 진리가 드러나는 것을 명상 중에 경험했다.
● 당신 삶의 아슈람
* 아슈람 : 공동의 원칙과 가르침을 따르며 사는 영적 공동체를 뜻함
pp. 251-255 참조
● 단순함
- 영혼의 본성은 매우 단순하다. 영혼은 육체 의식에 의해 의존,욕망,불신 등으로 조건화할 때부터 복잡해지는 것이다. 영적 성취와 깨달음이 복잡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복잡한 것은 육체 의식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단순함과 진실이다.
- 육체 의식을 변화 시켜서 본연의 성질을 되찾으면 우리는 제대로 분별할 수 있게 된다. 똑같은 세상을 보더라도 육체 의식의 눈으로 보면 현혹되고 기만당하는 반면, 영혼 의식일 때 우리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 본래의 우리로 다시 성장해 가기 위해, 사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는 영혼 의식이 가장 정상적이고 복잡하지 않은 존재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영혼 의식의 단순함 속에서 우리는 편안하고 개방적이며 정직할 수 있다. 단순함 속에서는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 없이 진실이 눈에 보이고 실현된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깊은 진실을 경험하고 경제적인 삶을 살며 사랑으로 자비로워진다.
- 영혼 의식에서는 하나도 복잡한 것이 없다. 어느 누구도 변화시킬 필요 없다. 그저 당신 자신만 변하면 된다. 나머지는 사랑이 알아서 할 것이다.
“ 좋은 삶과 좋은 여정을 살아 가십시오. 단순하게 살며 당신 자신이 되세요 분별력을 갖고 진실해지세요.” (옴 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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