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따라와서 해하고 칼로 성을 칠까 하노라
15 왕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의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더라
16 왕이 나갈 때에 권속을 다 따르게 하고 후궁 열 명을 남겨 두어 궁을 지키게 하니라
17 왕이 나가매 모든 백성이 다 따라서 벧메르학에 이르러 머무니
18 모든 신복이 그 곁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육백 인이 왕의 앞으로 진행하니라
☞ 압살롬은 다윗에게 예루살렘에서 4년간 왕이 되기 위한 전략들을 짜고 다윗왕을 또한 차례 속이는 모습을 보인다. 하나님 이름을 빙자하여 하나님께 서원해서 헤브론으로 간다고 할 때 다윗은 하나님께 서원한 약속에 대한 구체적인 것도 묻지 않고 압살롬이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보내는 모습을 볼 때 우리가 삶 속에서 중요한 사건을 미리 인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로 묻고 기도 응답받은 모습을 다윗을 통해서 볼 수가 없다. “사자가 다윗에게 와서 고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 갔나이다 한지라” 다윗은 위기에 처 할 때 모습은 기도하는 모습이 아니라 심사 숙고하는 모습이 아니라 겁에 질려 일어나 도망하자 빨리 가자 두렵건대 저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서 해하고 칼로 성을 칠까 하노라 왕으로서 자질을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다. 하나님이 기름 부어 주신 종으로서 모습이 아니라 일반 평민보다도 못한 행위를 보임은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적인 가치관에 묶여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왕의 신복들이 한결같이 왕의 의견에 동의 하는 것을 볼 때 왕의 참모들도 하나님을 의지한 자로 볼 수 없다고 여겨진다.
19 그 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20 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 없이 가니 오늘날 어찌 너로 우리와 함께 유리하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21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우리 주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22 다윗이 잇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 종자들과 그와 함께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
23 온 땅 사람이 대성 통곡하며 모든 인민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향하니라
☞ 이방인 잇대에게서 다윗은 위로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우리 주 왕의 사심으로 맹세 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다윗은 잇대의 말로 인해 나약한 왕인 다윗을 철저히 의지하는 모습을 통해 다윗은 잊어던 하나님을 생각하며 생사를 하나님께 맡기며 기드론 시내를 건너 광야 길을 간 것은 우리에게도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해야 하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본다.
24 사독과 그와 함께한 모든 레위 사람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더니
25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성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얻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26 그러나 저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27 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성으로 돌아가라
28 너희에게서 내게 고하는 기별이 올 때까지 내가 광야 나룻터에서 기다리리라
29 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유하니라
30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라
☞ 어려움이 찾아 오는 경우에 하나님의 언약궤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독에게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도로 보내는 모습을 볼 때 다윗의 필요에 의해서 하나님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움직여지는 분이 아니라 거룩한 성소에 모셔야 할 분을 인식하고 마음속 깊은 속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할 것을 알 수 있고 감람산 올라 갈 때 왕과 백성이 회개기도가 있음을 알수 있다.
31 혹이 다윗에게 고하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32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무릅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3 다윗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34 그러나 네가 만일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5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고하라
36 저희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저희와 함께 거기 있나니 무릇 너희 듣는 것을 저희 편으로 내게 기별할지니라
37 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라고 간구하는 모습을 볼 때 다윗이 상황 대처하는 모습이 변화된 것을 알 수 있다. 자기의 참모였던 모사인 아히도벨의 모략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아렉 사람 후새를 통하여 다윗에게 충성을 표하게 하고 예루살렘에 사독과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을 통하여 접촉하게 함으로 다윗에게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주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니께 기도함으로 문제의 실마리를 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5 왕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의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더라
16 왕이 나갈 때에 권속을 다 따르게 하고 후궁 열 명을 남겨 두어 궁을 지키게 하니라
17 왕이 나가매 모든 백성이 다 따라서 벧메르학에 이르러 머무니
18 모든 신복이 그 곁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육백 인이 왕의 앞으로 진행하니라
☞ 압살롬은 다윗에게 예루살렘에서 4년간 왕이 되기 위한 전략들을 짜고 다윗왕을 또한 차례 속이는 모습을 보인다. 하나님 이름을 빙자하여 하나님께 서원해서 헤브론으로 간다고 할 때 다윗은 하나님께 서원한 약속에 대한 구체적인 것도 묻지 않고 압살롬이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보내는 모습을 볼 때 우리가 삶 속에서 중요한 사건을 미리 인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로 묻고 기도 응답받은 모습을 다윗을 통해서 볼 수가 없다. “사자가 다윗에게 와서 고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 갔나이다 한지라” 다윗은 위기에 처 할 때 모습은 기도하는 모습이 아니라 심사 숙고하는 모습이 아니라 겁에 질려 일어나 도망하자 빨리 가자 두렵건대 저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서 해하고 칼로 성을 칠까 하노라 왕으로서 자질을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다. 하나님이 기름 부어 주신 종으로서 모습이 아니라 일반 평민보다도 못한 행위를 보임은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적인 가치관에 묶여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왕의 신복들이 한결같이 왕의 의견에 동의 하는 것을 볼 때 왕의 참모들도 하나님을 의지한 자로 볼 수 없다고 여겨진다.
19 그 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20 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 없이 가니 오늘날 어찌 너로 우리와 함께 유리하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21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우리 주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22 다윗이 잇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 종자들과 그와 함께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
23 온 땅 사람이 대성 통곡하며 모든 인민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향하니라
☞ 이방인 잇대에게서 다윗은 위로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우리 주 왕의 사심으로 맹세 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다윗은 잇대의 말로 인해 나약한 왕인 다윗을 철저히 의지하는 모습을 통해 다윗은 잊어던 하나님을 생각하며 생사를 하나님께 맡기며 기드론 시내를 건너 광야 길을 간 것은 우리에게도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해야 하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본다.
24 사독과 그와 함께한 모든 레위 사람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더니
25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성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얻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26 그러나 저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27 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성으로 돌아가라
28 너희에게서 내게 고하는 기별이 올 때까지 내가 광야 나룻터에서 기다리리라
29 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유하니라
30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라
☞ 어려움이 찾아 오는 경우에 하나님의 언약궤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독에게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도로 보내는 모습을 볼 때 다윗의 필요에 의해서 하나님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움직여지는 분이 아니라 거룩한 성소에 모셔야 할 분을 인식하고 마음속 깊은 속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할 것을 알 수 있고 감람산 올라 갈 때 왕과 백성이 회개기도가 있음을 알수 있다.
31 혹이 다윗에게 고하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32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무릅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3 다윗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34 그러나 네가 만일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5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고하라
36 저희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저희와 함께 거기 있나니 무릇 너희 듣는 것을 저희 편으로 내게 기별할지니라
37 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라고 간구하는 모습을 볼 때 다윗이 상황 대처하는 모습이 변화된 것을 알 수 있다. 자기의 참모였던 모사인 아히도벨의 모략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아렉 사람 후새를 통하여 다윗에게 충성을 표하게 하고 예루살렘에 사독과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을 통하여 접촉하게 함으로 다윗에게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주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니께 기도함으로 문제의 실마리를 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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