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러한 과정의 끝에 딥스는 가족과도 친구와도 사회와도 어울리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딥스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한 아이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 책은 나에게 가슴 깊이 다가왔고,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정말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던 것 같다.
지금 내가 걸어가려고 하는 길은 온통 자갈밭 투성이 일수도 있고 잔잔한 잔디가 깔린 평화로운 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주저 없이 자갈이 굴러다니는 길로 걸어 들어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그리고 그걸 배우기 위해서 나는 사회복지학과에 들어왔으니까 지금 내 일에 대한 후회는 없다. 나도 애슬린 선생님처럼 자상하고 따뜻하며 누군가를 변화시킬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 내가 걸어가려고 하는 길은 온통 자갈밭 투성이 일수도 있고 잔잔한 잔디가 깔린 평화로운 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주저 없이 자갈이 굴러다니는 길로 걸어 들어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그리고 그걸 배우기 위해서 나는 사회복지학과에 들어왔으니까 지금 내 일에 대한 후회는 없다. 나도 애슬린 선생님처럼 자상하고 따뜻하며 누군가를 변화시킬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