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주의 심리학] 인간주의심리학의 심리치료 인간주의 심리학의 정의와 필요충분조건 인간주의심리학에 기초한 아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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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주의 심리학] 인간주의심리학의 심리치료 인간주의 심리학의 정의와 필요충분조건 인간주의심리학에 기초한 아동상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인간주의 심리학의 심리치료

I. 인간주의적 심리학의 이해

II. 상담에서의 필요충분조건(로저스 이론)

III. 인간주의 심리학에 기초한 아동상담

*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는 심리 치료사의 소유물이 아니다. 비전문가 일지라도 경험적 훈련에 의해 심리 치료적인 접근이 가능하다.
5/ 진단적 지식은 결코 심리 치료의 전제 조건이 아니다. 이런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 심리 치료사로서의 심리적 안정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된다면 의미가 있지만, 충분히 통합된 자기 일치의 상태인 심리치료사는 이런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로저스가 제시한 이 6가지 조건이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충족되면 그 결과 내담자에게 바람직한 인격 변화가 일어난다. 이것은 내담자의 자기 개념과 경험이 일치하는 변화를 말한다. 상담 가운데 일어나는 변화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내담자는 처음에 이런저런 기대를 갖고 상담실을 찾는다. 상담사의 조언을 기대하면서도 자기 탐구"대한 관심을 갖지 않는다. 상담사로부터 자신은 무언가 부족한 인간으로 취급받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불안해하며 상담실을 찾지만 자신의 이런 생각이 완전히 빗나갔음을 알게 된다.
내담자는 상담사의 무조건적 긍정적 배려와공감적 이해에 대해 점차 놀라워하며 상담이 심리적 안정을 느끼게 하는 가치 있는 것임을 점차 깨닫게 된다. 이를 통해 내담자는 결국 무엇이든 자신의 문제이며 자신과 관련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책임성을 자각하면서 자기 탐구를 시작한다. 이런 자기 탐구에 의해 내담자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태도나 감정을 의식하게 된다.
새로운 태도나 감정이 의식되면 자아의 재체제화(reorganization of the self)가 이루어진다. 이전의 자기 개념은 새롭게 발견된 태도나 감정을 포함하면서 일관성을 지닌 새로운 형태로 바꿔다. 이런 자아의 재체제화는 대개 큰 고통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고통을 극복하게 되면 내담자는 이전보다 훨씬 더 심리적으로 건강해진다.
III. 인간주의적 심리학에 기초한 아동상담
인간주의적 심리 상담에서는 내담자 자신의 세계가 충분히 표현되고 발휘되도록 '지금, 여기'라고 하는 현상학적 경험(있는 그대로의 세계)의 체험을 소중히 여기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상담사는 내담자의 자기실현의 능력을 믿고, 그것이 마음껏 표현되도록 공감적 이해와 수용적 태도로 대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러한 관점과 접근은 아동 상담에서도 아동과 치료사와의 관계를 생각할 때 매우 중요하다. 미국의 정신의학자인 알렌(Allen)은 그의 책에서 '아이는 자신의 행동을 건설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이 능력이 충분히 발휘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적절하게 수용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형성이 중요하다'고 기술하고 있다.
정신분석적 심리 치료에서는 과거의 부모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인간주의적 심리 상담에서는 지금 여기에서 상담사와의 상호관계 속에서 아이가 다양한 '자기표현'의 경험을 통해서 자아를 확립시키고, 성장시켜나가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정신분석처럼 해석기법을 사용하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아동의 행동과 언어에 대해 공감과 수용적 태도를 취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이처럼 이 입장에서의 아동 심리 치료는 무의식의 분석보다도 상담사와의 독특한 인간관계, 즉 마음이 통하며 공감과 수용의 태도를 갖고 마음의 교류와 평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상태가 필수 조건이 된다. 쿠파는 아동의 세계를 공감하기 위해 어른들은 그들의 세계로 퇴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 말은"이 아이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고 하는 어른의 입장을 떠나서 아이의 입장에서 느끼고 지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일 아이를 동정하거나 불쌍히 여기는 등, 자신의 이성적 판단(치료사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잊은 채, 아이와 자신을 혼동하여 심리적 거리를 두지 않는 상태는 공감의 상태라고 할 수 없다. 이렇게 보면 상담이나 심리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학문적 지식이나 치료기법보다는 치료사 자신의 인격과 치료경험의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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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6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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