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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이 바로 제레미 벤담, 제임스 밀, 존 스튜어트 밀이예요. 그 사람들이 생각한 행복에 대해 한 번 들어볼래요?” 이런 식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공리주의라는 말을 쓰지 않은 채, 공리주의의 주요 개념인 행복에 대한 접근을 이룬다. 각각의 학자들이 어떠한 주장을 했느냐를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과는 다른 생각을 하는 철학자의 예를 통해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이 사람들은 행복을 좀 다르게 생각했어요. 많은 사람이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을 이룬다고 생각했어요. 많은 사람이 행복해야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그것을 공공의 행복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데, 그러한 공공의 행복을 위해서는 바로 소크라테스처럼 법을 끝까지 지켜내는 일이 행복한 일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법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바친 소크라테스가 진정으로 행복한 것일까요?” 공리주의자들이 생각하는 기본적인 행복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소크라테스 이야기를 읽고 자신이 느낀 점을 얘기했던 것과 지금의 생각을 비교하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이러한 시간들을 통해서 공리주의라는 말을 꺼내지 않은 채, 공리주의에 대한 개념을 이야기하고 그러한 이유로 우리는 공공의 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강조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공의 이익, 공공의 행복,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등의 수많은 개념을 공리주의의 개념을 도입하지 않으면서 어린이들의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사람들은 행복을 좀 다르게 생각했어요. 많은 사람이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을 이룬다고 생각했어요. 많은 사람이 행복해야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그것을 공공의 행복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데, 그러한 공공의 행복을 위해서는 바로 소크라테스처럼 법을 끝까지 지켜내는 일이 행복한 일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법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바친 소크라테스가 진정으로 행복한 것일까요?” 공리주의자들이 생각하는 기본적인 행복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소크라테스 이야기를 읽고 자신이 느낀 점을 얘기했던 것과 지금의 생각을 비교하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이러한 시간들을 통해서 공리주의라는 말을 꺼내지 않은 채, 공리주의에 대한 개념을 이야기하고 그러한 이유로 우리는 공공의 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강조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공의 이익, 공공의 행복,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등의 수많은 개념을 공리주의의 개념을 도입하지 않으면서 어린이들의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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