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말 같다. 내가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그 전에 한 번의 좌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그때 내가 포기하고 일어서지 않으려고 했다면 나는 지금 여기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안된다고 생각할 때 마음을 다시 잡은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사람일은 알 수 없는 것이다. 지금은 좋더라고 나중엔 나쁘게 될지, 혹 지금은 울더라도 나중엔 웃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내가 다시 공부한다고 학교를 그만둘 때 친구들이 그랬다. 너 잘할 수 있겠어, 후회하지 않을까? 지금의 나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아니 나 지금 너무 좋아.
그렇다면 지금까지 나는 어떻게 살아왔을까? 내가 살아오고 내가 선택한 길이 잘 한 것일까? 나는 아직 모른다. 나에게 ‘삶’ 이란 단어는 아직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나는 어떻게 살아왔을까? 내가 살아오고 내가 선택한 길이 잘 한 것일까? 나는 아직 모른다. 나에게 ‘삶’ 이란 단어는 아직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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