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삶에 대한 성찰 - 나뭇등걸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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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개론] 삶에 대한 성찰 - 나뭇등걸의 살아가는 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요즈음 ‘개인정보 유출이다, 아이들을 경제적으로 차별할 수 있다.’등의 말 때문에 가정방문을 하는 선생님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리고 학생들과 진정한 소통보다는 입시에 맞춘 교육, 표상적인 대화와 상담 등이 겨우 소통하는 전부인 경우가 많다.
가정방문은 꼭 필요하다. 학생을 알고 교사 자신을 알아야 무슨 일이든 목적성이 생기고 배려심도 생기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정도 문제가 있지만 선생님께서 가정방문 후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있으니까.
두 번째, 결코 미래에 대한 상담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꿈도 없이 부모의 강요나 요청에 의해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줌으로써 공부의 목적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표류하는 배는 결국 난파하기 마련이다. 이정표를 만들어주고 등대가 되어줌으로써 같이 만들어가는 모습. 진정한 교육의 일면같다.
지금까지 나의 인생과 교육에 대한 생각을 해봤다. 이번 과제를 통해 나의 과거를 돌아보고, 앞으로 국어 교사로써 무슨 일을 어떻게 할 것이며, 왜 할 것인지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봤다. 더욱 정진하고 노력하여 제자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는, 동시에 친근감을 느끼는 선생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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