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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가면서 자활도 많이 하고 방학 때에는 장애캠프같은곳에 가서 직접 체험해보고 조금 더 이해심을 많이 채워와서 심리치료쪽으로 집중적으로 공부할 계획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의 장애교육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도 크기 때문에 연수도 받을 계획이다. 4년 뒤 한사람이 사회로 나갈 수 있게 발판이 될 수 있는 사람이 꼭 되고 싶다. 그리고 내가 김지원선생님을 보고 느낀 것처럼 누군가 나의 모습을 보고 ‘나도 저 사람처럼 되야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그래서 누군가에게 꿈을 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조금 더 성숙하려한다. 그래서 장애를 가진 사람이‘조화’를 최고로 삼는 이 사회 속에서 낙오되어 불행해지는 걸 막고 싶다. 장애는 몸이 조금 불편한것일 뿐 불행한 것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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