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젊은이 무엇을 보는가 시편12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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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젊은이 무엇을 보는가 시편121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청년 여러분, 매월 첫 번째 주간에 ‘청년, 새벽을 깨우다!’ 기도운동을 잊지는 않으셨죠? 이제 곧 7월이 시작되는데, 7월 첫째 주간에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새벽을 깨우기를 기대합니다. 특별히 이번 새벽기도회는 수련회 전까지 40여 일간 지속될 것입니다. 결단하고 새벽을 깨우는 O.K.GOD 청년공동체의 지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새벽기도 모임 이후에 몇몇 청년들과 함께 등산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근처에 남한산성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쉽게 산에 오를 수 있는데요, 지난번 등산을 통해 청년들과 함께 교제하며 산을 오르면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나무와 숲을 찬양했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건강의 위해서 여러 가지 레저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 관심을 가지는 것이 등산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등산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 등산이라는 것이 겉보기에는 쉬운데 실제로 시작해보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 청년들이 자주 오르는 남한산성만 하더라도 그 높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무턱대고 시작했다가는 중턱도 못 가서 지치기 쉽습니다. 이보다 더 놓은 설악산이나 지리산 같은 산들을 종단하기로 계획했다면 많은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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