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교사와 학생의 사이를 읽고 - 기(氣)가 막힌 교실

소개글

[감상문] 교사와 학생의 사이를 읽고 - 기(氣)가 막힌 교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소통의 바탕은 교사가 인위적으로 꾸며낸 거짓이나 위선적인 기술의 기교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얄팍한 위선으로 치장한 효과적인 기술만으로는 아이들을 설득시킬 수 없다. 진실성이 결여된 대화의 기교는 곧 그 정체가 드러나고 만다. 때문에 소통의 근본은 진실성에 두어야 한다. 교사가 아이의 감정을 진정으로 공감하고자 하는 그 마음 그 진실성만이 교사와 학생사이를 이어주는 소통의 길이고 해결책이다.
신문지상에 교실에서 학생이 선생님을 때렸다는 둥 친구들을 때렸다는 둥 하는 말이 오르내리는 기막힌 세상이다. 하지만 나는 끝까지 교단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오늘 이 책을 읽고 다짐 한 것처럼 아이들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흐르는 생기가 되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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