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사회의 태교] 부친태교와 모친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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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전통사회의 태교] 부친태교와 모친태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 전통사회에서의 태교

I. 부친태교

II. 모친태교
1. 태교에 관한 우리나라의 문헌
2. 삼태도와 칠태도

III. 태교내용
1. 임부가 삼가야 할 행동
2. 근신할 일
3. 임부가 먹지 말아야 할 음식
4. 임부가 먹으면 좋은 음식

IV. 태몽의 역할

V. 해산음식

*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둑질
시기하고 증오하는 일
모진 소리, 몹쓸 말
화내는 것
말할 때 손짓하기
웃을 때 잇몸을 보이며 크게 웃는 일
희롱하는 말
소, 말, 개 등을 꾸짖는 일
타인을 헐뜯는 일
수다 떠는 일
문구멍으로 내다보는 일
곁눈질하기
입을 비죽거리기
손가락질하기
발길질하기
(2) 근신할 일
부부가 함께 자지 말 것
옷을 너무 덥게 입지 말 것
너무 배부르게 먹지 말 것
잠과 눕기를 많이 하지 말고 때때로 걸을 것
차거나 더러운 데 앉지 말 것
독하거나 몹쓸 냄새를 맡지 말 것
밤에 문밖에 나기지 말 것
비바람 중에 외출을 삼갈 것
산과 들에 가지 말 것
우물과 옛 무덤을 엿보지 말 것
높은 곳과 깊은 곳에 가지 말 것
무거운 것을 들지 말 것
침과 뜸을 망령되이 쓰지 말 것
약을 함부로 먹지 말 것
서서 땅의 것을 집지 말 것
높은 곳에 있는 것을 내리지 말 것
몸을 기울여 앉지 말 것
칼로 베지 말 것
바늘로 손을 상하게 하지 말 것
급히 뛰거나 걷지 말 것
모로 눕거나 엎드리지 말 것
(3) 임부가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비뚤어진 모양의 과일
썩어서 떨어진 과일
벌레 먹은 것
날 채소
냄새가 나뿐 것
빛깔이 나쁜 것
설익은 것
(4) 임부가 먹으면 좋은 음식
잉어-자식이 단정하게 된다.
소의 콩팥과 보리밥-자식이 슬기롭고 힘세게 된다.
IV. 태몽(胎夢)의 역할
한국 전통사회에서는 그 집안의 부인이 잉태를 하게 될 경우, 어떠한 형태로든지 꿈을 꾸게 되는데, 이것을 태몽이라고 하며 태몽은 태아의 성별과 운명을 예언했다. 태몽은 주로 임신 중에 꾸게 되지만 잉태 이전에 꾸기도 하고 간혹 출산 후에 꾸기도 한다. 태몽은 반드시 임신한 당사자만 꾸는 것이 아니라 남편이나 시부모, 또는 친정부모 등 어른들이 태몽을 꾸기도 한다. 태몽은 새로 태어날 아기의 성별과 운명을 예언하는 것 외에 남편이나 가족들에게 그 집안에 임신부의 존재를 알려주는 계기가 되어서, 가족들이 태아와 임신부를 돌보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전통사회에서의 임산부와 태아에 대한 관심은 특별했다. 아마도 부인의 지위에서 가장 극진한 보살핌과 대접을 받는 시기가 임신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임신부는 먹고 싶은 것이 있을 때는 그 음식을 먹어야 생김새가 반듯한 아기가 태어난다고 믿었으며, 그래서 임신기간 동안에는 평상시의 고부간의 관계를 초월하여, 시어머니는 임신한 며느리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은 가능하면 만들어 주거나 구해서 임부로 하여금 먹게 하였다.
V. 해산음식
한국 전통사회에서는 산월이 가까워 오면 가족들은 임신부가 출산 후에 식사할 식품으로 미역과 해산미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두었다. 출산 후에 임산부가 먹는 음식인 해산음식은 그 사회문화에 따라서 다른데 같은 동양권에서도 중국은 해산 후에 닭고기를 먹는다고 하며, 한국은 주로 미역국을 삼칠(三七)까지 먹었다. 미역은 무기질이 풍부하고 영양가도 높지만, 지혈(止血)을 촉진시키고 소화가 잘 되어 산로의 신진대사를 도우며, 유즙분비를 촉진하므로 해산식품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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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07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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