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품행장애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행동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품행장애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행동장애

I.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1. 원인
2. 임상양상
3. 진단기준 및 증상
4. 경과 및 예후
5. ADHD의 치료

II. 품행장애
1. 원인
2. 임상양상
3. 진단기준 및 증상
4. 경과 및 예후
5. 품행장애의 치료

* 참고문헌

본문내용

육아방법, 또는 무질서한 가정환경(이혼, 재혼, 양육자의 변화 등의 가족구조의 변화 등), 부모의 범죄성향과 정신병리 등이 행실 문제 및 비행의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또 장기간에 걸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역시 품행장애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사회인지적인 요인으로는 인지적인 결함이나 인지적인 왜곡을 들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이웃과 학교, 대중매체의 영향이 품행장애의 요인이 될 수 있다.
2. 임상양상
품행장애는 갑자기 발병하지 않고, 서서히 발병하다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정도로 진행한다. 주로 남아에서는 10-12세에 호발하고, 여아는 14-16세 이후에 발병하여 남아가 빨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품행장애 아동은 여러 형태로 공격적 행동을 표출하는데, 친구에게 잔인한 행동을 보이기도 하며, 동물들을 잔인하게 학대하는 행동도 서슴치 않는다.
또 어른에게도 폭언을 하고, 반항적이며, 적대적이며 이런 행동을 숨기지 않는다. 주로 학교결석, 성적 비행, 흡연, 음주, 약물남용을 보이며 지속적인 거짓말, 잦은 가출, 배회, 문화파괴적 행동을 보인다. 물건을 부스거나, 훔치고, 패싸움, 폭력행사하거나 자신보다 약한 소아에게 더욱 난폭하다.
타인은 피상적인 관계만을 유지하며 열등감이 많고 이기적이어서 타인의 감정이나 욕구에 관심이 없고, 처벌을 받으면 분노가 야기되어 문제가 더욱 악화된다.
3. 진단기준 및 증상
품행장애는 발병시기에 따라 '소아기 발병형(10세 이전 발친'과 '청소년기 발병형(10세 이후 발병)'으로 분류하고 있 품행장애의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품행장애의 진단기준 DSM-IV
A. 다른 사람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고 나이에 맞는 사회적 규범 및 규획을 위반하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양상으로서 다음 가운데 3개 이상의 항목이 지난 12개월 동안 있어왔고, 적어도 1개 항목이 지난 6개월 동안 있어왔다.
* 사람과 동물에 대한 공격성
흔히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위협하거나, 협박한다.
(b) 흔히 육체적 싸움을 도발한다.
(c)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한다(예 : 곤봉, 벽돌, 깨진 병, 칼 또는 총).
(d) 사람에게 신체적으로 잔혹하게 대한다.
(e) 동물에게 신체적으로 잔혹하게 대한다.
(f) 피해자와 대면한 상태에서 도둑질을 한다(예 : 노상강도, 날치기, 강탈, 무장강도).
(g) 다른 사람에게 성적 행위를 강요한다.
* 재산의 파괴
(h) 심각한 본상을 입히려는 의도로 일부러 불을 지른다.
(i) 다른 사람의 재산을 일부러 파괴한다(방화는 제외)
* 사기 또는 도둑질
(j) 다른 사람의 집, 건물, 차를 파괴한다.
(k)물건이나 호감을 얻기 위해, 또는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흔히 한다(예 : 다른 사람을 속인다).
(l) 피해자와 대면하지 않은 상활에서 귀중품을 훔친다(예 : 파괴와 침입이 없는 도둑질, 위조문서).
심각한 규칙위반
(m) 13세 이전에 부모의 금지에도 불구하고 밤늦게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n) 친부모 또는 양부모와 같이 사는 동안 적어도 두 번 가출한다(또는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는 한 번의 가출).
(o) 13세 이전에 시작하여 무단결석을 자주 한다.
B. 행동의 장애가 사회적, 학업적 또는 직업적 기능에 임상적으로 심각한 장애를 일으킨다.
C. 18세 이상일 경우,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진단기준에 맞지 않아야 한다. 발병연령에 따라 유형을 세분한다.
소아기 발병형 : 10세 이전에 품행장애 특유의 진단기준 가운데 적어도 한 가지가 발생한 경우
청소년기 발병형 : 10세 이전에 품행장애의 어떠한 진단기준도 충족시키지 않는 경우 심각도의 세부진단
- 가벼운 정도 : 진단을 내리기 위해 요구되는 정도를 츠과하여 나타나는 문제가 매우 적고, 다른 사람에게 단지 가벼운 해를 7]핀다.
- 중간정도 : 품행문제의 수와 다른 사람에게 71피는 영향의 정도가 '가벼운 정도'와 '심각정도'의 중간이다.
- 심각정도 : 진단을 내리기 위해 요구되는 정도를 초과하여 나타나는 품행문제가 많거나 또는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해를 끼친다.
4. 경과 및 예후
예후가 좋은 경우는 품행장애가 가볍고, 공존병리가 없으며 지능이 정상일 때이며, 예후가 나쁜 경우는 발병연령이 낮거나, 증상 수가 많으며, 지능이 낮거나, 또래관계가 적어 사회적응기술이 부족하고, 형제, 부모의 지지가 없을 때이다. 품행장애 증상이 어린 나이에 시작되고, 증상의 수가 많이 나타날 때 약 40%가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발전된다는 연구가 있다(민성길 외, 2006).
5. 품행장애의 치료
이 장애는 변화에 대한 동기가 낮은 탓에 치료관계를 성립하기가 어려운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다각적 치료 프로그램으로 치료해야 한다. 즉, 가족, 지역사회 자원을 이용하고, 품행장애의 증상을 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환경적으로 일관성 있는 규칙을 만들어서 다양한 문제행동을 조정하도록 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따뜻한 환경 내에서 용납과 사랑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제공함으로써 내적 억제력, 긍정적 자아상 회복, 새로운 적응기술을 획득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가정 분위기가 무질서하거나 아동학대가 있다면 소아를 가정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일관성 있고 조직화된 환경에 접하게 한다. 일상생활에서 장기간부적응 상태를 보이면 문제해결능력을 개선시키는 개인정신치료가 필요할 때도 있다.
약물치료의 경우 항정신병약물인 할로페라돌, 리스페리돈이나 기분안정제 등을 사용하여 공격적 행동, 충동성과 불안을 치료할 수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 가격2,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9.03.08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540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