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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수 있는 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가령 ‘잠언’, ‘전도서‘만 할지라도 충분히 일반 대중에게 자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말씀과 문구들이 많이 있다. 잠언 말씀 중 “내가 좀 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있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궁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는 말씀이 있다. 이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사람들에게 충분히 본이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말씀이다.
하지만 이처럼 쓰임받기 위해서는 대중들의 인식 보단 기독교 안에서의 인식부터가 변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주일날 예배시간이 되면 목사님들의 말씀은 저 위의 나열한 문구들에 국한되어 전달하는 분이 많다. 그리고 그런 말씀을 듣고 사상적 기반이 이미 다져져 인식의 변화가 불가능할 정도가 된 사람들도 많이 있다. 어떻게 본다면 이미 기독교는 책의 문구처럼 하나의 ‘울타리’를 치고 있으며 세상과 분리시켜 사고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울타리 속에 세상 사람들을 집어넣기 위해 잘못된 해석과 교리로 부단히 억지 장을 놓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른다. 이런 인식이 변화된다면 성경(성서)은 이제 기독교인을 위한 것이란 울타리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쓰임받기 위해서는 대중들의 인식 보단 기독교 안에서의 인식부터가 변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주일날 예배시간이 되면 목사님들의 말씀은 저 위의 나열한 문구들에 국한되어 전달하는 분이 많다. 그리고 그런 말씀을 듣고 사상적 기반이 이미 다져져 인식의 변화가 불가능할 정도가 된 사람들도 많이 있다. 어떻게 본다면 이미 기독교는 책의 문구처럼 하나의 ‘울타리’를 치고 있으며 세상과 분리시켜 사고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울타리 속에 세상 사람들을 집어넣기 위해 잘못된 해석과 교리로 부단히 억지 장을 놓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른다. 이런 인식이 변화된다면 성경(성서)은 이제 기독교인을 위한 것이란 울타리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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