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문] 갈팡질팡하다가 나도 이랬는데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토론문] 갈팡질팡하다가 나도 이랬는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소설이었던 것 같아.
민의 : 그 다음으론 내가 할게. 나는 토론에 직접적으로 참여를 해 본적이 없어서 처음에 토론을 하면 무조건 내가 생각하는 걸 내세워야 한다는 게 힘들 줄 알았어. 직접 토론에 참여 하면서 어떡하지?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걸까? 라는 의문이 수 천 번 수 만 번 들었던 거 같아. 친한 친구랑 있을 때는 말을 잘 하지만 이런 석상에선 잘 말을 하지 못했거든. 뿐만 아니라 또 내 소심 병이 돌아서 자신감도 많이 없었고. 그래도 모둠에 피해가 안 되도록 열심히 노력했어. 책임감을 갖고 모둠활동에 집중하기로 마음을 굳게 먹고 활동에 참여했지. 처음에 책을 선정 할 때부터 열심히 활동하려고 노력 한 것 같아.서로서로 의견을 모아서 결정을 하고 그 책을 채택해서 직접 읽었을 땐 우리 모둠의 첫 번째 결과물 인 것 같아 뿌듯했어. 그리고 책을 열심히 읽었어. 최대한 잘 알기위해서 몇 번 이고 고쳐 읽었지. 두 번 세 번. 근데 이게 웬걸, 읽으면 읽을 수록 이 주인공이 현실의 인물처럼 다가오는 거야. 글쓴이가 실제로 경험 한 것 같이. 읽으면 읽을수록 더 그런 생각에 빠져 든 거 같아. 근데 토론주제로 이게 뽑혔잖아. 그리고 반대편 애들이랑 같이 토론도 해보았고.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질 수도 있구나. 라는 걸 느낀 것 같아. 그리고 토론 하면서 내가 찬성 편에 서서 주장을 했잖아. 이걸 하면서 내가 친구들 앞에 서서 말 하는 자신감을 가진 것 같아. 다음에 사람들 앞에서 말 할 때 더 자신감이 있게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런 점에서 나 자신이 많은 성장을 이루어서 뜻 깊은 활동이 된 것 같아서 기뻐.
우리도 작가님처럼
‘갈팡질팡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는 우리사회에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다. 집단 린치를 당하고 그 일을 통해 사람이 이상하게 변화해가는. 그런 변화를 거친 사람이 나중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그런 일반적인 위기 극복 소설이라 생각 한다. 이 책의 작가님과 우린 닮은 점이 참 많았다. 우린 작가님과 같은 아픔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었고,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았다. 우리도 이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생각을 했다. 우리도 작가님처럼 위기를 이겨내고 나중에 이렇게 당당히 흘려버리자고. 우리는 이 시대의 청소년에게 말 하고 싶다. 이 책을 보고 작가님을 보고 힘을 내라고. 우리의 마음을 아는 건 우리밖에 없다고,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3.06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572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