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창세기 39장 1~23절 (내 인생의 진정한 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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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 창세기 39장 1~23절 (내 인생의 진정한 갑과 함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었습니다. 저보다 먼저 단기간 근무를 하고 계시던 한 여자 분은 참으로 싹싹하고 친절하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항상 밝게 웃으며 저에게도 신경을 참 많이 써주었습니다. 학기말에 이르자 거의 매일 지각을 하고 과제에 매달리고 있는 제가 공무원들에게 어떻게 보일까라는 자괴감이 정말 많이 들었었습니다. 부끄럽게도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저보다 다른 여자 분이 훨씬 더 공무원들의 눈에는 성실하고 우수한 근로자로 보였을 것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시장은 취임식을 예배로 드리는 크리스천입니다. 지역의 도서관에는 신학도서가 너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시청에서는 크리스천에게 매우 우호적이며, 공부를 한다는 사실만으로 주변 분들이 참으로 많은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돌아보면 제 개인사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일어났지만, 제가 M.div과정을 하는 데 있어서만큼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형통하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듯 저와 함께 해주셨는데 저는 주어진 자리에서 다른 분보다 더 성실하게 일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고, 이렇게 설교문을 작성하는 가운데 회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우리는 요셉이 인생의 고비마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시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들 역시 우리가 무엇이 되어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감당하게 될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는 요셉을 통해서
우리의 개인사에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초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어야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진정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더 좋은 중재자가 되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야 합니다.
그 분이 보내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소망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눈에 띄지 않는 묘한 방법으로 친밀해지기를 택하시고 얽히고설킨 복잡한 상황과 인간관계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혹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가 아니라 나 스스로가 잘해서 성공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도록 해 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도록 해 주시는 것 역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를 누리고 있던 요셉도 여전히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사람들의 사역이 필요하였습니다.
특정인이 아니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여러분 개개인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죄’를 알고, ‘죄’를 짓지 않으며,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역에서 형통하는 삶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가격1,2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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