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21세기의 새로운 테마 ‘소통’
2. 서울시장으로서 보여준 ‘리더십’ 과 ‘활동’
3. 서울시장이 되기 전의 ‘리더십’ 및 공약
4. 공약 실천에 관한 대표적인 사례
5. 박원순 시장의 선거 전 행보
6. 박원순 시장님과 서번트 리더십의 관계
7. 결과를 토대로 얻게 되는 긍정적 효과
2. 서울시장으로서 보여준 ‘리더십’ 과 ‘활동’
3. 서울시장이 되기 전의 ‘리더십’ 및 공약
4. 공약 실천에 관한 대표적인 사례
5. 박원순 시장의 선거 전 행보
6. 박원순 시장님과 서번트 리더십의 관계
7. 결과를 토대로 얻게 되는 긍정적 효과
본문내용
활 속에 투입해서 도울 수 있는 정책과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 그래서 미루지 않고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가려는 그의 모습에 사람들은 많은 신뢰를 가졌고, 이것이 그를 따르는 많은 사람들이 생겨나게 된 리더십의 성공 조건이 되었다.
이 외에도 그가 사람들과 가깝게 벽이 없이 소통 할 수 있었던 큰 힘은 SNS의 활용이다.
박원순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수많은 트위터리안과 소통하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공약의 내용을 알려주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성공 조건은 다방면에서 이루어 졌고, 그가 당선이 된 후에도 지속적인 SNS 관리를 통해 서민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개선해 나가려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신뢰를 쌓게 되고 그를 따르게 되는 리더십의 조건이 자연스럽게 형성 되었다.
5. 박원순 시장의 선거 전 행보
1)기존 선거유세의 틀을 깨는 후보
"이런 대규모 유세는 처음 봅니다"
민주당의 오랜 지지자가 박원순 후보 유세를 보고 내뱉은 말이다.
포토라인, 취재지원, 형식적인 멘트가 없는 유세였으며, 한명숙 전총리와 함께 동작구를 찾은 박원순 후보는 유세 내내 시민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언론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 시민들의 접근을 막는 기존 유세의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시민 편에 서는 첫 시장!" 이라는 선거 문구처럼, 박원순 후보의 모습은 유세가 아니라 유권자와의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었다. 함께 호흡하고, 함께 질문하고 함께 답하였다.
.
2) 광화문 집회
‘희망 대합창’이라는 이름을 붙인 대유세에서는 지지자와의 다양한 만남과 대화와 함께 사인회와 멘토 군단, 나꼼수의 등장 등으로 인해 집회가 축제의 장이 되는 신개념 유세가 이루어졌다.
3) 텐텐 캠페인
‘10명에게 투표참여 문자를 10명에게 투표참여 전화를’ 이라는 타이틀의 캠페인에 선거전날 홍대거리를 찾아 대학생들과 하였다. 이를 통해 보다 젊은층의 유권자들과의 만남도 이루어졌다.
6. 박원순 시장님과 서번트 리더십의 관계
서번트 리더십이란 뜻 그대로 섬기는 리더십이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이론이다. ‘다른 사람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하인이 결국은 모두를 이끄는 리더가 된다.’ 는 것이 이론의 핵심이다.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어주는 리더십이다.
*박원순 서울 시장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
“시민의 지혜 속에 길이 있고, 즉 시민에게서 리더십이 나오는 것” 즉, 잘 듣고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신뢰를 쌓는 리더십을 강조 하였다. 사회가 다양해지고 이해와 요구가 많아지고, 갈등도 깊어진 지금 리더의 첫걸음은 잘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하였다. 또한 헌신과 자기희생을 강조했다.
‘다른 사람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하인이 결국은 모두를 이끄는 리더가 된다.’ 라는 이론이 바탕이 된 서번트 리더십의 개념에 박원순 시장이 강조한 리더십에 적합하다. 인간존중과 자기희생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어 주는 리더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7. 결과를 토대로 얻게 되는 긍정적 효과
박원순 서울 시장의 리더십에 착안하여 우리가 얻게 되는 긍정적 효과는 다양한 측면에서 나뉠 수 있는데, 먼저 소통에 관하여 우리가 앞으로 먼 미래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때 소통과 상호작용으로 이끌어 주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해하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긍정적 효과를 얻었다.
또한 무상급식, 임대주택 같은 공약들을 선정하고 이를 차근히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박원순 서울 시장은 계층, 연령 구분 없이 모두를 아우르는 소통의 리더십을 실천하였다.
문제를 위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아래에서부터 바라보면서, 우리 사회의 실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이를 실천함에 있어서 긍정적 시너지가 생긴다는 교훈과 함께 우리 자신에게도 깊은 반성과 다짐을 받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그러나 아직 박원순 시장의 임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평가는 우리가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그가 보여준 리더십이 우리에게 본받아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과 그가 소통이라는 새로운 측면의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때문에 더욱더 주목 할 필요가 있고 더욱더 기대가 되는 바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무한경쟁과 심각한 개인주의로 인하여 서로를 믿지 못하고 적대시 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병폐는 이웃 간의 층간 소음문제로 살인사건이 일어나기도 하고 학급 내에서는 왕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자신만을 중요시하는 이기주의가 서로를 벼랑 끝으로 내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위의 문제들은 근래에 생겨난 것들이라 할 수 있다. 옛 속담인 ‘먼 사촌이 이웃사촌만 못 하더라.’ 와 농촌에서 행하던 ‘품앗이‘는 사람들이 예전부터 서로 돕고 살아왔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런 상부상조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물건을 이웃들과 공유하고 서로 믿고 의지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정신과 행위가 함축하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소통‘이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소통은 현대사회에 만연한 불신을 해결할 중요한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우리가 박원순 시장을 새로운 리더십의 아이콘으로 생각하는 것 또한 그가 임기 중에 이루어 낸 ‘소통’의 결과물들을 주목하였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사무적이고 관료주의적인 시장의 이미지를 버리고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던 그의 노력들이 시민들이 시장을 믿고 의지하며 자신들의 생각과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낸 것이다.
현대 사회는 발달된 과학 기술과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 서로 경쟁하게 만들고 각박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은 소통에 대하여 잊지 않고 있었다. 다만 그러한 공간이 없었을 뿐이다. 박원순 시장이 SNS를 통하여 서울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든 것처럼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리더는 사람을 이해하고 서로의 의견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소통’의 리더십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 외에도 그가 사람들과 가깝게 벽이 없이 소통 할 수 있었던 큰 힘은 SNS의 활용이다.
박원순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수많은 트위터리안과 소통하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공약의 내용을 알려주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성공 조건은 다방면에서 이루어 졌고, 그가 당선이 된 후에도 지속적인 SNS 관리를 통해 서민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개선해 나가려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신뢰를 쌓게 되고 그를 따르게 되는 리더십의 조건이 자연스럽게 형성 되었다.
5. 박원순 시장의 선거 전 행보
1)기존 선거유세의 틀을 깨는 후보
"이런 대규모 유세는 처음 봅니다"
민주당의 오랜 지지자가 박원순 후보 유세를 보고 내뱉은 말이다.
포토라인, 취재지원, 형식적인 멘트가 없는 유세였으며, 한명숙 전총리와 함께 동작구를 찾은 박원순 후보는 유세 내내 시민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언론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 시민들의 접근을 막는 기존 유세의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시민 편에 서는 첫 시장!" 이라는 선거 문구처럼, 박원순 후보의 모습은 유세가 아니라 유권자와의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었다. 함께 호흡하고, 함께 질문하고 함께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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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화문 집회
‘희망 대합창’이라는 이름을 붙인 대유세에서는 지지자와의 다양한 만남과 대화와 함께 사인회와 멘토 군단, 나꼼수의 등장 등으로 인해 집회가 축제의 장이 되는 신개념 유세가 이루어졌다.
3) 텐텐 캠페인
‘10명에게 투표참여 문자를 10명에게 투표참여 전화를’ 이라는 타이틀의 캠페인에 선거전날 홍대거리를 찾아 대학생들과 하였다. 이를 통해 보다 젊은층의 유권자들과의 만남도 이루어졌다.
6. 박원순 시장님과 서번트 리더십의 관계
서번트 리더십이란 뜻 그대로 섬기는 리더십이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이론이다. ‘다른 사람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하인이 결국은 모두를 이끄는 리더가 된다.’ 는 것이 이론의 핵심이다.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어주는 리더십이다.
*박원순 서울 시장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
“시민의 지혜 속에 길이 있고, 즉 시민에게서 리더십이 나오는 것” 즉, 잘 듣고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신뢰를 쌓는 리더십을 강조 하였다. 사회가 다양해지고 이해와 요구가 많아지고, 갈등도 깊어진 지금 리더의 첫걸음은 잘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하였다. 또한 헌신과 자기희생을 강조했다.
‘다른 사람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하인이 결국은 모두를 이끄는 리더가 된다.’ 라는 이론이 바탕이 된 서번트 리더십의 개념에 박원순 시장이 강조한 리더십에 적합하다. 인간존중과 자기희생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앞에서 이끌어 주는 리더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7. 결과를 토대로 얻게 되는 긍정적 효과
박원순 서울 시장의 리더십에 착안하여 우리가 얻게 되는 긍정적 효과는 다양한 측면에서 나뉠 수 있는데, 먼저 소통에 관하여 우리가 앞으로 먼 미래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때 소통과 상호작용으로 이끌어 주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해하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긍정적 효과를 얻었다.
또한 무상급식, 임대주택 같은 공약들을 선정하고 이를 차근히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박원순 서울 시장은 계층, 연령 구분 없이 모두를 아우르는 소통의 리더십을 실천하였다.
문제를 위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아래에서부터 바라보면서, 우리 사회의 실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이를 실천함에 있어서 긍정적 시너지가 생긴다는 교훈과 함께 우리 자신에게도 깊은 반성과 다짐을 받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그러나 아직 박원순 시장의 임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평가는 우리가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그가 보여준 리더십이 우리에게 본받아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과 그가 소통이라는 새로운 측면의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때문에 더욱더 주목 할 필요가 있고 더욱더 기대가 되는 바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무한경쟁과 심각한 개인주의로 인하여 서로를 믿지 못하고 적대시 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병폐는 이웃 간의 층간 소음문제로 살인사건이 일어나기도 하고 학급 내에서는 왕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자신만을 중요시하는 이기주의가 서로를 벼랑 끝으로 내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위의 문제들은 근래에 생겨난 것들이라 할 수 있다. 옛 속담인 ‘먼 사촌이 이웃사촌만 못 하더라.’ 와 농촌에서 행하던 ‘품앗이‘는 사람들이 예전부터 서로 돕고 살아왔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런 상부상조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물건을 이웃들과 공유하고 서로 믿고 의지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정신과 행위가 함축하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소통‘이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소통은 현대사회에 만연한 불신을 해결할 중요한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우리가 박원순 시장을 새로운 리더십의 아이콘으로 생각하는 것 또한 그가 임기 중에 이루어 낸 ‘소통’의 결과물들을 주목하였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사무적이고 관료주의적인 시장의 이미지를 버리고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던 그의 노력들이 시민들이 시장을 믿고 의지하며 자신들의 생각과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낸 것이다.
현대 사회는 발달된 과학 기술과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 서로 경쟁하게 만들고 각박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은 소통에 대하여 잊지 않고 있었다. 다만 그러한 공간이 없었을 뿐이다. 박원순 시장이 SNS를 통하여 서울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든 것처럼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리더는 사람을 이해하고 서로의 의견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소통’의 리더십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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