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예배 갱신에 관한 연구 [한국교회 성장의 현재 청소년 예배 분석]
본 자료는 미리보기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청소년 예배 갱신에 관한 연구 [한국교회 성장의 현재 청소년 예배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세대 초월적인 지속적 성장을 기대하는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 예배에서 준비되어지지 않은 리더는 복음을 거스르는 우를 범하게 된다. 예를 들어 청소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그에 맞는 비전을 공유하지 못한 각기 다른 은사의 리더들이 연합하여 어떤 공통과제를 완수하기란 어렵다는 뜻이다.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먼저 잘 알고 자신이 프로 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향한 헌신 속에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체험해야 한다.
처음부터 예배의 갱신을 위해 기존 틀부터 바꿔야 한다는 무리한 도전의식을 삼가야 한다. 지금 주어진 예배의 형식적인 변화는 자칫 새로움에 대한 거부감으로 다가올 수 있고 그렇다면 예배갱신은 두 번 다시 시도하기 어려운 과제로만 남을 것이며 그 결과는 교회분열과 침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예배갱신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앞의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예배는 시대에 너무 뒤쳐져서도 혹은 너무 시대를 앞서가서도 안 된다. 그 기준은 어떠한 표준도 아닌 바로 각 교회의 자체적인 분석을 통한 지역적인 상황과, 연령, 계층, 학력수준, 기존 예배형식 등을 모두 포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5) 예배 갱신을 위한 준비
1) 청소년들에게 더 이상 학교생활의 모습과 같은 수업 형식의 예배를 지양해야 한다. 대예배 실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예배 시간 조정과 음향, 악기, 시설의 첨단화를 지원해 주어야 한다. 또한 국내의 부흥하고 있는 청소년 예배 실황 및 외국의 성장하는 교회에 대한 영상물과 직접 탐방이 필요하다. 예배의 생명력과 열정을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보다 더 나은 교육은 없다. 실례로 국내 청소년 예배의 중심을 이루는 예수전도단의 화요모임, 목동제자교회의 목요찬양(디사이플스), 온누리 교회 목요 경배와 찬양, 다윗의 장막, 여의도 순복음교회 주일 청년예배, 사랑의 교회 등의 예배 실황을 탐방하며 체험의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바람직 하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DVD를 이용하여 호주의 힐송, 힐송 유나이티드, 돈모엔, 윌로우 크릭 청소년 예배 실황 등을 함께 보면서 예배 갱신의 비전을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에 단순히 예배를 공연으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분석과 토론을 통하여 교육적 결실과 변화의 모델로 다짐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청소년 담당 교사로 헌신된 리더들이 더 충원되어야 한다. 특히 청소년 사역에 비전을 가진 청년의 마음을 가진 교사들을 영입하여 각 교사들이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은사를 개발하고 공유하고 양육하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내용
예배 사역자
예배 기획팀
방송. 음향팀
찬양 사역자
악기팀
구 성
담당 교역자
교사
교사 , 리더
찬양 사역자
리더
드럼, 건반, 베이스, 기타 등
사역 방향
설교의 다양한 구성과 주제제기 영상, 영화 예배, 구도자 중심 예배, 프로그램 제공의 서비스
스킷 드라마, 행사 기획 및 실행, 교제, 대화의 통로
교사를 중심으로 방송과 음향에 관심이 많은 리더들을 양성하여 예배의 참여도를 높인다.
경배와 찬양에 소명이 있고 전문적인 과정을 수료하도록 권장할 수 있는 준비된 사역자와 이러한 비전을 함께하는 리더들
악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그룹으로 예배와 콘티의 완성도에 최선을 다하는 리더들
3) 청소년 주일 예배를 위하여 각 팀의 교사와 리더들은 토요일에 미리 예배를 기획하고 준비할 수 있어야한다. 모임은 기도와 말씀이 있고 삶의 나눔이 있는 자연스런 교제의 시간으로 가진다(알파코스). 이 때에 예배 사역자의 설교 주제가 선정 되면 예배 기획팀원과 찬양사역자가 이 주제를 중심으로 콘티를 완성하고 토요일 오후 3시에 예배를 기획한다. 6시에는 전체 예배 리허설을 하여 주일 예배가 온전히 준비된 시간임을 서로에게 격려한다. 리허설 후에는 서로 협력하여 정리 정돈을 하고 찬양사역자의 기도로 마치게 된다.
(6) 팀사역 중심의 연합
청소년 주일 예배가 활기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각 팀원간의 협력과 교제가 우선이다. 이것이 원동력이 되어야만 각 리더들은 예배로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구성원들의 프로정신이다. 왜냐하면 예배는 우리의 동아리 모임이나 특별활동의 연속선상으로 보아서는 절대 안 되기 때문이다. 언제나 예배 자는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때에 온전한 예배가 드려지기 때문이다(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3-24).
Ⅲ. 끝없는 교회 성장을 향한 맺을 수 없는 맺음말
과거에 교회의 모습이 어떠하든, 우리가 어떻게 사역을 잘했든 못했든 그것은 미래의 지표가 되지는 못한다. 과거에 아무리 훌륭한 그리스도의 부흥사요, 전도자요, 설교자라 할지라도 바로 지금 현재의 자신의 모습과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는 예배 자는 이 땅에 더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 썩어지는 밀알이 될 수 없다.
온 우주에 광대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이스라엘은 성전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 믿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편협한 사고방식 가운데에 예수님은 유대 선민사상으로 갇혀있던 이스라엘을 향하여 세계 복음화라는 엄청난 갱신을 요구 하셨다.
사도행전 1장 4-5절에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하셨다. 이것은 복음의 세계화에 앞서서 지금의 모인 초기 기독교 공동체 내부를 성령의 세례로 온전히 변화시켜 주신다는 약속이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과 같이 한국 교회 안에서도 복음의 세계화에 앞서 교회공동체 내부로부터의 영적부흥이 있어야 한다. 그 출발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예배의 회복과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예배의 끊임없는 갱신이라 하겠다.
  • 가격1,6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68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