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의
⑴ 예배
⑵ 예배언어
① 예배언어 연구동향
② 분류
③ 기능
④ 성격
2. 언어와 예배와의 관계
⑴ 언어와 문화
⑵ 기독교문화와 성서
⑶ 기독교문화 속에서의 삶과 예배
⑷ 예배언어와 의사소통의 관계
3. 예배언어
⑴ 예배의 내용
① 하나님의 계시
② 하나님의 계시로써 나타나는 예배언어의 성격
③ 그리스도인의 응답
④ 그리스도인의 응답으로써 나타나는 예배언어의 성격
⑵ 예배의 표현양식 - 언어와 행위
⑶ 예배 요소와 의사소통 관계
Ⅲ. 결론
1. 요약 및 결론
2. 제안
* 참고문헌
Ⅱ. 본론
1. 정의
⑴ 예배
⑵ 예배언어
① 예배언어 연구동향
② 분류
③ 기능
④ 성격
2. 언어와 예배와의 관계
⑴ 언어와 문화
⑵ 기독교문화와 성서
⑶ 기독교문화 속에서의 삶과 예배
⑷ 예배언어와 의사소통의 관계
3. 예배언어
⑴ 예배의 내용
① 하나님의 계시
② 하나님의 계시로써 나타나는 예배언어의 성격
③ 그리스도인의 응답
④ 그리스도인의 응답으로써 나타나는 예배언어의 성격
⑵ 예배의 표현양식 - 언어와 행위
⑶ 예배 요소와 의사소통 관계
Ⅲ. 결론
1. 요약 및 결론
2. 제안
* 참고문헌
본문내용
끝맺는 순서이며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것으로 ‘하나님인간’의 관계가 성립된다.(이영현:187)
⑭ 예배참여자의 역할
하나님은 예배의 주인이시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불러 예배하도록 하고, 말씀을 전하고,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위한 사명감과 함께 자기의 생활로 돌아가는 회중들에게 축복해주는 위치에 있다.(이영현:188)
예배에서 목사의 역할은 인간적인 면에서는 ‘회중의 대표자’, 말씀의 ‘증언자’, 그리고 일반 회중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수신자’, 하나님을 향한 ‘발신자’의 기능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대표자’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이영현:190)
회중들은 하나님의 발신에 대해서는 수신자의 위치에, 그리고 이에 응답하는 경우는 모두 발신자의 위치에 있다.(이영현:190)
Ⅲ. 결론
1. 요약 및 결론
예배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불러 모은 회중들과의 대화이며 이를 신학적으로가 아닌 단순한 의사소통 측면에서도 규명할 수 있다.(이영현:196) 계획적으로 철저한 예배언어의 연구가 없을 때, 무분별한 언어도입으로 예배의 본질과 목표가 흐려지고, 예배회중에게 해를 가져올 수 있다.(김세광)
지금까지 예배언어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언어는 예배의 본질적 구성요소이다. 또한 예배는 언어사건이다. 예배에서 하나님의 언어적 계시와 인간의 언어적 응답은 각 각 특별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들은 예배의 언어를 풍성하게 한다.(이성민)
의사소통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려면 발신자와 수신자의 두 대화 주체가 있음으로서 이루어진다. 언어란 대화 주체 사이에 통용될 수 있는 언어체계로, 한국어나 아니면 영어와 같은 어느 한 언어를 두 주체가 모두 이해하고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을 가져야 됨을 말한다. 예배의 의사소통 과정에 있어서도 이러한 작용요소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예배하는 사람들이 그 언어 체계를 갖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구경꾼에 불과할 것이다. 그런, 하나님은 전능의 하나님이기에 어떤 언어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이영현:194~195)
우리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언어체계가 예배 안에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보았다. 예배언어는 우리의 일상 삶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서로 의사가 소통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집중하고 들어야 한다. 이것은 예배 안에서도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특별히 다른 것이 있다면 예배언어에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완성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배를 도와주시지 않으시면, 아무리 같은 체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해도 그 언어는 소통되지 않는 것이다.
예배 요소 하나하나, 그 안에 있는 의미 하나하나를 잘 이해하고 올바로 사용해야 예배가 예배다워진다. 앞으로 예배에 나아갈 때에는 더욱 깊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더 많이 연구하고 더 많이 이해하여서, 올바르게 사용하고 올바르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하겠다.
2. 제안
① 예배의 언어는 거룩한 언어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거룩한 언어란 구별된 언어를 의미한다. 예배의 언어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과의 대화이기에 세상의 욕망적 언어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무분별한 세속적 언어의 예배의 사용은 절제되어야 마땅하며, 거룩한 하나님이 열납하시기에 합당한 언어가 사용되도록 예배자들의 노력이 요구된다.(이성민)
② 예배의 언어는 형식적 언어가 아니다. 거룩한 언어는 살아 있는 언어가 전제될 때에 가능한 것이다. 전통적인 교회들의 예배의 언어는 문화적으로 축적된 전통적 언어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주의할 것은 전통이 형식으로만 남아 있고 “오늘”의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언어사건으로 다가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전통의 언어일는지는 몰라도 거룩한 언어는 아닌 것이다. 거룩한 언어는 하나님과 인간의 영적 대화가 오고 가는 살아 있는 언어이어야 한다.(이성민)
③ 예배언어는 순결한 언어이어야 한다. 그리고 순결한 언어는 순결한 삶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예배의 언어는 입술로만 드려지는 고백으로 머물러서는 거룩한 언어가 되지 못한다. 하나님의 뜻이 삶을 통해서 온전하게 이루어졌을 때 예배의 언어, 진정한 거룩한 언어로 인정된다.(이성민)
④ 인간은 온전함에 이를 수 없다. 예배를 통하여 온전하여지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 예배적인 삶이다. 우리는 특정한 시간, 특정한 장소에서만 예배드리지는 않는다. 매일 매일의 일상 속에서 우리가 가는 곳곳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이 우리들을 통하여 예배언어를 맛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삶에서 나오는 언어가 바로 예배언어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어의 순화가 끊임없이 일어나야 하고, 우리의 삶에서 언어의 갱신이 일어나야 한다. 내 중심, 세상 중심이 아닌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는 사람으로서의 언어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⑤ 우리의 언어 속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언어, 창조주 앞에서 나를 살피는 고백의 언어, 사랑과 은혜의 언어, 감격의 언어가 우러나와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언어, 예배자들과의 교제의 언어, 세상을 향한 선포의 언어, 기쁨과 감사의 언어들이 쏟아져 나와야 한다. 우리를 만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의 언어는 예배언어로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 구별된 언어가 우리의 언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모두를 포용하고 진리를 추구하고, 새로운 것을 찾고, 소외되고 약한 이들을 품고 치유하는 언어가 우리의 언어야야 한다. 세상을 향하여 기쁨의 언어가 우리의 언어여야 하겠다.
참고문헌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복음주의 예배학」, 서울:요단, 2002
배양서, 「예배와 언어」, 성지:서울, 1990
정장복, 「예배학개론」, 서울:종로서적, 1989
김세광, “현대문화와 예배언어:역동적인 예배변혁을 위한 언어연구”, 기독교언어문화논집(국제기독교언어문화연구원, Vol.5), 2001
이성민, “예배와 언어”, 기독교언어문화논집(국제기독교언어문화연구원, Vol.1), 1997
이영현, “의사소통 측면에서 본 예배 요소”, 복음과 학문(전주대학교 기독교연구원, No.4), 1998
⑭ 예배참여자의 역할
하나님은 예배의 주인이시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불러 예배하도록 하고, 말씀을 전하고,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위한 사명감과 함께 자기의 생활로 돌아가는 회중들에게 축복해주는 위치에 있다.(이영현:188)
예배에서 목사의 역할은 인간적인 면에서는 ‘회중의 대표자’, 말씀의 ‘증언자’, 그리고 일반 회중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수신자’, 하나님을 향한 ‘발신자’의 기능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대표자’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이영현:190)
회중들은 하나님의 발신에 대해서는 수신자의 위치에, 그리고 이에 응답하는 경우는 모두 발신자의 위치에 있다.(이영현:190)
Ⅲ. 결론
1. 요약 및 결론
예배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불러 모은 회중들과의 대화이며 이를 신학적으로가 아닌 단순한 의사소통 측면에서도 규명할 수 있다.(이영현:196) 계획적으로 철저한 예배언어의 연구가 없을 때, 무분별한 언어도입으로 예배의 본질과 목표가 흐려지고, 예배회중에게 해를 가져올 수 있다.(김세광)
지금까지 예배언어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언어는 예배의 본질적 구성요소이다. 또한 예배는 언어사건이다. 예배에서 하나님의 언어적 계시와 인간의 언어적 응답은 각 각 특별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들은 예배의 언어를 풍성하게 한다.(이성민)
의사소통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려면 발신자와 수신자의 두 대화 주체가 있음으로서 이루어진다. 언어란 대화 주체 사이에 통용될 수 있는 언어체계로, 한국어나 아니면 영어와 같은 어느 한 언어를 두 주체가 모두 이해하고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을 가져야 됨을 말한다. 예배의 의사소통 과정에 있어서도 이러한 작용요소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예배하는 사람들이 그 언어 체계를 갖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구경꾼에 불과할 것이다. 그런, 하나님은 전능의 하나님이기에 어떤 언어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이영현:194~195)
우리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언어체계가 예배 안에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보았다. 예배언어는 우리의 일상 삶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서로 의사가 소통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집중하고 들어야 한다. 이것은 예배 안에서도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특별히 다른 것이 있다면 예배언어에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완성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배를 도와주시지 않으시면, 아무리 같은 체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해도 그 언어는 소통되지 않는 것이다.
예배 요소 하나하나, 그 안에 있는 의미 하나하나를 잘 이해하고 올바로 사용해야 예배가 예배다워진다. 앞으로 예배에 나아갈 때에는 더욱 깊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더 많이 연구하고 더 많이 이해하여서, 올바르게 사용하고 올바르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하겠다.
2. 제안
① 예배의 언어는 거룩한 언어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거룩한 언어란 구별된 언어를 의미한다. 예배의 언어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과의 대화이기에 세상의 욕망적 언어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무분별한 세속적 언어의 예배의 사용은 절제되어야 마땅하며, 거룩한 하나님이 열납하시기에 합당한 언어가 사용되도록 예배자들의 노력이 요구된다.(이성민)
② 예배의 언어는 형식적 언어가 아니다. 거룩한 언어는 살아 있는 언어가 전제될 때에 가능한 것이다. 전통적인 교회들의 예배의 언어는 문화적으로 축적된 전통적 언어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주의할 것은 전통이 형식으로만 남아 있고 “오늘”의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언어사건으로 다가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전통의 언어일는지는 몰라도 거룩한 언어는 아닌 것이다. 거룩한 언어는 하나님과 인간의 영적 대화가 오고 가는 살아 있는 언어이어야 한다.(이성민)
③ 예배언어는 순결한 언어이어야 한다. 그리고 순결한 언어는 순결한 삶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예배의 언어는 입술로만 드려지는 고백으로 머물러서는 거룩한 언어가 되지 못한다. 하나님의 뜻이 삶을 통해서 온전하게 이루어졌을 때 예배의 언어, 진정한 거룩한 언어로 인정된다.(이성민)
④ 인간은 온전함에 이를 수 없다. 예배를 통하여 온전하여지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 예배적인 삶이다. 우리는 특정한 시간, 특정한 장소에서만 예배드리지는 않는다. 매일 매일의 일상 속에서 우리가 가는 곳곳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이 우리들을 통하여 예배언어를 맛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삶에서 나오는 언어가 바로 예배언어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어의 순화가 끊임없이 일어나야 하고, 우리의 삶에서 언어의 갱신이 일어나야 한다. 내 중심, 세상 중심이 아닌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는 사람으로서의 언어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⑤ 우리의 언어 속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언어, 창조주 앞에서 나를 살피는 고백의 언어, 사랑과 은혜의 언어, 감격의 언어가 우러나와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언어, 예배자들과의 교제의 언어, 세상을 향한 선포의 언어, 기쁨과 감사의 언어들이 쏟아져 나와야 한다. 우리를 만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의 언어는 예배언어로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 구별된 언어가 우리의 언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모두를 포용하고 진리를 추구하고, 새로운 것을 찾고, 소외되고 약한 이들을 품고 치유하는 언어가 우리의 언어야야 한다. 세상을 향하여 기쁨의 언어가 우리의 언어여야 하겠다.
참고문헌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복음주의 예배학」, 서울:요단, 2002
배양서, 「예배와 언어」, 성지:서울, 1990
정장복, 「예배학개론」, 서울:종로서적, 1989
김세광, “현대문화와 예배언어:역동적인 예배변혁을 위한 언어연구”, 기독교언어문화논집(국제기독교언어문화연구원, Vol.5), 2001
이성민, “예배와 언어”, 기독교언어문화논집(국제기독교언어문화연구원, Vol.1), 1997
이영현, “의사소통 측면에서 본 예배 요소”, 복음과 학문(전주대학교 기독교연구원, No.4), 1998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