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음악과 구도자 중심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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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 음악과 구도자 중심의 집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록 한다. 다섯째, 음악은 경쾌하며 현대적이다. 여섯째, 설교는 유머스럽고 드라마틱하게 한다.
F. 구도자 중심 집회 문제점
1. 인간이 중심이 되었다.
예배 형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동기가 양적 성장 둔화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획되었다. 예배의 대상에 대한 관심에서가 아니라, 예배드리는 자들을 위한 배려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즉 ‘하나님’을 보다 참되게 섬기고 예배하게 위한 ‘바른 예배’에 대한 동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회중’을 모을까하여 그들에게 맞추려는 동기와 형식에 있다. 이러한 결과는 예배의 대상인 하나님보다 구도자가 중심이 되어 하나님 없는 예배가 될 수 있다.
2. 예배 목적이 상실되었다.
구도자 중심의 집회는 예배의 목적을 상실할 위험성이 있다. 언약의 백성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구도자 중심의 집회의 문제점은 단순한 형식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 목적을 상실하게 함에 있다.
3. 구도자 초청 집회가 되어야 한다.
구도자 중심의 집회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다리의 역할을 해야 한다. 구도자 중심 집회를 통하여 중생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예배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구도자 중심의 집회를 추구하는 교회들은 복음 전도적인 본래의 목적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기성교회들은 교회 안의 회원들에게만 관심을 갖는 프로그램에서 교회 밖의 사람들을 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은 오늘도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4. 예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다.
예배는 구원받은 자가 창조와 구원의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 오직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도자 집회는 참석자들의 취향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하나님보다는 예배에 오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반응할까에 더 관심이 많다. 이것은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뀐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보다 명확히 해결되어야 한다.
Ⅲ. 결 론
예배음악은 곧 예배이다. 음악은 예배의 수단이고 하나님과의 교제의 수단이다. 그러므로 찬송하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음악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즉, 음악 속의 사상이나 감정은 혼연일체 믿음의 고백이요, 기쁨의 감격이며,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마땅한 응답이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찬송은 하나님의 보좌이다.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자의 자세가 어떤가는 곧 음악을 통하여 나타난다. 소리는 정직하며 꾸밀 수 없고 성대는 성형할 수 도 없다. 소리에는 정직한 영혼의 고백, 즉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한다는 의미가 소리에 담겨져 있어야 한다. 음악이 예배의 한 요소라고 또는 예배 중의 하나의 순서라고 생각한 것은 큰 오해이다. 음악은 회중을 예배의 위치로 이끌어 간다. 찬양은 최고의 영적 수준과 음악의 수준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음악과 영성은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몸으로 익히는 기술이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교회음악에 훈련되지 않은 유명한 음악가라든가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영적 지도자들이 교회음악을 지도하고 예배에서의 음악 사역자가 되는 것은 바람직 한 현상이 아닌것 같다. 뿐만 아니라 예배에서의 음악 사역자들은 항상 성령 충만하고 높은 음악수준을 지향해야 하며 영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는 설교자 못지않게 기도하고 준비하여야 하며 성경의 가르침에 민감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예배에 있어서 설교자와 예배음악 사역자는 서로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모범을 만들어가야 한다. 예배에 있어서 음악은 하나의 요소가 아닌 예배 그 자체라는 것을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 예배자는 그리스도의 지체이며, 예배음악은 예배자의 행위이다.
또한, 예배 안에 예배자의 역할이 커진 반면에 목회자의 역할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었다. 이런 목회자의 역할은 미국의 경우를 볼 때 음악 목사 시대에서 예배 디렉터, 예배 인도자 시대로 전이되고 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예배는 본 목적을 상실하게 되고 결국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예배회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에서 온다(렘 7:5-7).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아 주시는 조건은 우선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는 것에 있다. 그러므로 예배자가 예배를 통하여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방법 또한 변화된 예배자의 모습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변화된 삶이 지속되려면 계명에 의한 순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구도자에 민감한 예배를 지나 새로운 예배로서 등장한 이머징 워십은 시각적이고 영상적으로 감각적인 에배의 구도자와 달리, 이머징 세대는 그런 걸 넘어서서 오히려 전통적인 종교적 상징물을 추구하면서 또 다른 영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예배에 있어서 과거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이것은 현대적 요소만으로 구성된 구도자 에배에 대한 반성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렇게 현대 교회에는 교회를 찾는 구도자, 보는 예배에 속해있는 구도자가 아니라 그 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예배가 필요하다. 불신자를 위한 교회가 아니라 모든 구도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교회, 예배가 필요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타락해가는 세상에 함께 타락해가는 교회가 아니라 성경을 중심으로 바로 선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성경의 본질에 대한 연구하고 교육을 이루어 포스터모던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에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고귀한 예배가 이 땅에 세워지길 기대한다.
*참고 문헌*
이광복, 「교회음악 무너져 간다」서울 : 도서출판 흰돌, 1993.
최시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울 : 엠바오, 1991.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편,「복음주의 예배학」 서울 : 요단. 2001.
김만형, “구도자 중심의 집회란 무엇인가”「목회와 신학」 서울 : 두란노 서원, 1997.4.
문동학, “열린 집회의 신학적 이해와 영성”「목회와 신학」서울 : 두란노 서원, 1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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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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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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