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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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공공장소에서 질서를 지키는 것도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해야하는 것이에요.
결론
이 시대에는 아무리 경쟁시대라고 하지만, 혼자 살아갈 수는 없다. 즉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만 살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공동체에 속하기 때문에 그 공동체의 행복을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 개인의 행복만을 추구하다보면 후에는 오히려 더 불안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것을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 비록 교과서 내용은 공공장소로 국한되어 있지만, 우리는 이것을 작게는 학교, 가정에서 실천 할 수 있게 하고, 더 넓히면서 사회에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가르쳐야 할 것이다. 그 아이들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질 높을 행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그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마치면서
직접 이렇게 공리주의에 대한 보고서를 쓰면서, 나는 처음에 가졌던 철학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버리게 되었다. 도덕 수업을 들으면서도 무슨말인지도 잘 이해가 되지도 않았고, 또한 나는 종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는가 라는 입장이었었다. 그래서 수업을 듣는척만 했지 제대로 들은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 나는 철학적인 것이 많이 어렵진 않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특히나 공리주의는 우리에게 어느정도는 적용이 되어서 꼭 쓰여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만 봐도 각자 자기 일 하느라 단체적인 일들은 뒤로 미룬 채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단체적인 일들이 꼭 시간낭비만은 아니다. 나중에 본다면 그것들은 모두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 행복을 줄 수도 있는 것들이다. 이것을 알면서도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우리 모두의 행복보다는 자기 자신의 행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들을 버리고 힘써서 이로움을 취한다면, 그 후에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공리주의는 내가 평소 생각하던 것과 매우 많이 맞았다. 사례로 내 비젼을 든 것을 보면 알겠지만, 나의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물론 내 종교에서도 이것을 강조하기 때문에 나에겐 낯설지가 않았다. 단지 어렵다고, 복잡하다고 철학을 피했던 나를 다시 한번 반성하게끔 하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그렇죠? 공공장소에서 질서를 지키는 것도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해야하는 것이에요.
결론
이 시대에는 아무리 경쟁시대라고 하지만, 혼자 살아갈 수는 없다. 즉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만 살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공동체에 속하기 때문에 그 공동체의 행복을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 개인의 행복만을 추구하다보면 후에는 오히려 더 불안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것을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 비록 교과서 내용은 공공장소로 국한되어 있지만, 우리는 이것을 작게는 학교, 가정에서 실천 할 수 있게 하고, 더 넓히면서 사회에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가르쳐야 할 것이다. 그 아이들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질 높을 행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그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마치면서
직접 이렇게 공리주의에 대한 보고서를 쓰면서, 나는 처음에 가졌던 철학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버리게 되었다. 도덕 수업을 들으면서도 무슨말인지도 잘 이해가 되지도 않았고, 또한 나는 종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는가 라는 입장이었었다. 그래서 수업을 듣는척만 했지 제대로 들은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 나는 철학적인 것이 많이 어렵진 않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특히나 공리주의는 우리에게 어느정도는 적용이 되어서 꼭 쓰여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만 봐도 각자 자기 일 하느라 단체적인 일들은 뒤로 미룬 채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단체적인 일들이 꼭 시간낭비만은 아니다. 나중에 본다면 그것들은 모두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 행복을 줄 수도 있는 것들이다. 이것을 알면서도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우리 모두의 행복보다는 자기 자신의 행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들을 버리고 힘써서 이로움을 취한다면, 그 후에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공리주의는 내가 평소 생각하던 것과 매우 많이 맞았다. 사례로 내 비젼을 든 것을 보면 알겠지만, 나의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물론 내 종교에서도 이것을 강조하기 때문에 나에겐 낯설지가 않았다. 단지 어렵다고, 복잡하다고 철학을 피했던 나를 다시 한번 반성하게끔 하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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