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리더십 (이순신 리더십 생애 명언 세월호 일화)

소개글

이순신 리더십 (이순신 리더십 생애 명언 세월호 일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인물 선정 이유
2. 이성공감형 리더십 선정 이유
3. 필벌형 리더십 선정 이유
4. 투지망지형 리더십 선정 이유
5. 지략의 리더십 선정 이유
6. 낙관주의적 리더십 선정 이유
7. 겸손의 리더십 선정 이유
8. 이순신 생애
9. 이순신 명언
Ⅱ. 이순신의 리더십
1. 이성공감형 리더십
2. 필벌형 리더십
3. 투지망지형 리더십
4. 지략의 리더십
①. 한산도대첩
②. 명량해전
5. 낙관주의적 리더십
6. 겸손의 리더십
7. 세월호 관련 리더십
①. 백성을 향한 충심의 리더십
②. 솔선수범의 리더십
8. 이순신 일화
①. 청렴결백
②. 어진
③. 의로움
④. 유비무환의 자세, 침과
⑤. 편범불반의 정신
Ⅲ. 결론
Ⅳ. 출처, 참고 문헌

본문내용

백성의 이익을 위해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8. 이순신 일화
①. 청렴결백
병조정랑 서익이란 자가 자기와 사사로운 친분을 가진 어떤 직원을 서열을 뛰어넘어 승진시키려 했다. 이때 이순신은 그 일을 맡아보는 사무담당관으로서 법에 어긋나고 공평치도 못한 일이라 하며 반대하였고, 이 일로 인해 서익은 조소 거리가 되었다.
②. 어진
이순신이 어머니와 어버이 없는 어린 조카들을 같이 데리고 고령의 수령자리로 내려가자 이를 남솔 남솔 : 직계자손이 아닌 다른 식구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 것.
이라 하여 파면 사유로 삼았으나 이순신은 이에 흔들림 없이 “내가 비록 남솔이란 허물을 쓰고 파직이 될망정, 차마 어찌 의지할 곳 없는 어린 조카들을 내버릴 수가 있는가.”라 말하며 음식 먹이는 조그마한 일부터 혼인하는 큰일에 이르기까지 자기 자녀들보다 조카들을 먼저 위하고 먼저 보호해주었다.
③. 의로움
정여립 역모 사건으로 9촌 관계인 정언신이 파직을 당하고 정여림과 무슨 이유로 관련이 있기만 하면 연루자로 보아 불문곡직하고 잡아들여 죽여버리는 시절이였다.
귀양 가기 전 옥에 갇혔을 때 정언신과의 지난날 의리를 생각하여 옥문 밖까지 가서 그의 안부를 물었다. 그때 마침 금오랑 금오랑 : 금부의 관리
들이 사무 보는 방에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면서 떠들었다. 이때 이순신은 “죄가 있고 없는 것을 막론하고 일국의 대신이 옥중에 계시는데 이같이 무엄하게 논대서야 미안하지 않소? ” 라고 나무랐다. (정여립 관계의 연루자가 날마다 옥에서 죽어나던 때임에도 불구하고 이순신은 감히 그 연루자를 면회하러 가 능히 그 죄수에게 문안은 하였고 금오랑들의 무례한 짓을 꾸짖기까지 하였다.)
④. 유비무환의 자세, 침과 (창을 베개로 삼다 : 자기 일에 책임을 다하는 철저한 자세)
임진왜란의 첫 번째 전투 때, 이순신은 왜적 상륙 후 제2일인 15일 해질녘에 공문에 의하여 전쟁이 시작된 것을 처음 알았으며 그날 밤 술시 임금께 사변에 대비하고 있음을 아뢰었다. 그 다음 날인 16일에도 경상도에서 공문을 받는 대로 2차 3차 대변 장계를 임금께 올림과 동시에 관하 관포에 탐방할 것과 정비할 것을 긴급 시달하였다. 계속 공문을 받는 대로 관하에 준비하라 명하였고 경상도에는 적의 정세에 대해 회보를 요청해달라는 긴급 통문을 보냈다. 26일 임금으로부터 적선을 무찌르라는 첫 번째 유서와 27일 원균과 합세하여 적을 무찌르라는 두 번째 유서를 받았다. 이순신은 바로 그날 장계를 올림과 동시에 관하 각 포구 장수들에게 급히 집합할 것을 명령하였다. 이순신은 출전하기까지 날마다 숨 가쁠 정도의 보고와 시달과 조사와 궁리 등 온갖 준비에 여념이 없었고 장수들에게 물의 형편, 약속한 지점, 전략 등의 모든 일을 급히 통고하는 등 출전 준비에 완벽을 가하느라 노력을 하였으며, 이후에도 크고 작은 어느 전투에 임해서건 항상 정보수집과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⑤. 편범불반의 정신(한번 시작한 일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유혹을 물리치고 목표를 향해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결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 난 다음 일본군은 철수를 하려 했다. 그러나 일본군을 철저히 궤멸시키려고 후퇴하는 길목을 막자 일본군은 명나라 수군대장 진린에게 뇌물을 주어 후퇴할 길을 열어달라고 요청하며 심지어 이순신에게도 뇌물을 바치며 간청하였다. 진린이 일본군에게 길을 열어 주려 하자 이순신의 당찬 결의와 설득으로 후퇴하는 일본군과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 이순신은 그날 전사하였다.
Ⅲ. 결론
문제에 대한 책임을 따른 사람이나 구성원들에게 전가하기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는 요즘, 목표를 향해 솔선수범하며 구성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 하려 하는 이순신의 리더십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리더십(leadership)이란 일정한 상황 내에 특정 조직이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행동하는과정에서,조직 구성원스스로가 자진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 하도록 관련된사람에게 의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을 말한다.즉, 다른 말로 '영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영향력이 반드시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은 아니므로 조직을 올바른 방향(원하는 목표를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으로 이끌기 위해서 올바른 리더십이 요구된다. 성공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리더십으로는 지속해서 나아가기 위한 동기 부여와 Follower들에 신뢰감을 주고 그들의 성장과 개발을 위한 코칭과 멘토링이 필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게 하는 지략과 솔선수범과 희생정신도성공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 이처럼 이순신은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를 외치며 부하 병사들이 해전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성적으로 공감하게 함으로써 자발적으로 최상의 전투력을 쏟아내도록 동기를 부여하였고, 위기에서조차 신념을 잃지 않고 도전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낙관주의적 리더십을 통해 Follwer들에게 신뢰감을 주었다. 또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지략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모두가 안 된다고 말할 때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며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였다. 현대사회는 리더십의 시대이다. 학계와 기업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리더십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정보화시대의 리더십은 지배와 복종의 관계가 아닌 수평적 인간관계와 민주주의, 자율의 시대이며 현대 사회에 요구되는 리더십의 조건은 ‘나를 따르라’는 방식의 성장시대의 리더십과 단결투쟁을 외치는 민주화시대의 리더십을 뛰어넘는 ‘자율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이다. 시대 변화 흐름에 걸맞은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이순신의 리더십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리더십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Ⅳ. 출처, 참고문헌
임원빈, 이순신 승리의 리더십 : 한국경제신문, 2008
김종태, 내게는 아직도 배가 열두 척이 있습니다. : 북포스, 2004.
박종평, 이순신, 이기는 원칙 : 스타북스, 2012
이상훈, 임진왜란 전 이순신 家 재산분할의 실태 : 순천향대학교 이순신 연구소, 2008

키워드

이순신,   리더십,   생애,   명언,   세월호,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