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사랑할 수 있는 생명 - 최재천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

소개글

알면 사랑할 수 있는 생명 - 최재천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반려동물?유기동물?
해가 되는 징그러운 동물들?
인간만이 가진 모성애?
많고 다양한 오해
생명을 관찰하고 사랑하는 법
생명들을 사랑하는 우리만의 방법

본문내용

는 듯하다. 이 책에서는 많은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것들이 동물들에 대한 나의 관점을 바꾸는 것에 아주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에 의존할 뿐만 아니라 내가 싫어하거나 기피하는 동물들을 스스로 사랑 할 방법을 각자 하나 정도는 만들어 사용해 보는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징그럽기 때문에 곁에 두지 못하는 동물들일 경우에는 매체들을 통하여 다양한 자료를 조사하여 보고 조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동물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 미물들을 무시하지 말고 사랑하는 법 등을 알게 되었고 그뿐만이 아니라 나의 고정관념, 삐뚤어진 시각을 고치는데 한 몫을 하였다고 생각하였다. 만일 내가 보는 대상이 내가 싫어하고 혐오하는 대상이더라도 다시 한 번 관찰하고 관심을 가져서 다시 생각하여 보고, 과연 내가 생각하는 것이 그냥 사람들이 만들어낸 소설과 영화들 사이에 있는 고정관념이나 잘못된 관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고, 다음부터는 아무리 작은 미물이라도 무시하지 않고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그동안 인간이 모든 동물들의 꼭대기라고 생각하였던 나의 관점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동안 인간들만이 할 수 있었던 줄 알았던 공생관계들과 인간들만의 소유물인 줄 알았던 모성애 등이 오히려 그동안 무시해 왔던 작은 미물들에게 더욱 더 짙게 나타난 것이 이 생각에 영향을 준 중요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들을 정리하며 내가 착각의 늪 속에서 사람을 하나의 왕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모든 동물들을 무시했다는 것이 너무 부끄럽기도 하였고 창피했다. 하지만 사람들 또한 이러한 동물들의 이점들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다시 생각하여보고 연구하여서 우리 모두의 삶에 적용 해볼 방법을 찾는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으로 이 생명들을 소중히 여기며 우리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생명들과 서로 소통하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이 동물들을 사랑하고 모두에게 득이 되는 이른 바 윈윈 전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책이 내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고 나는 확언 할 수 있다. 앞으로 이 책을 읽고 난 뒤의 나는 이 책에서 나오는데로 동물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며 만일 싫어하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조사하고 소통하며 사랑하는 법을 실천할 생각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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