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사이론과역사인식(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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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들의 반항은 더욱 조직적으로 행동할 것이다. 세계의 생산자와 지배자 간의 갈등을 최소화 시키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만 미래의 역사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는 억압이나 무력에 의한 갈등해소가 아니라 지배자는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우와 분배를 해 줌으로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말한다. 즉 생산자는 지배자로부터 노동의 대가를 정당하게 받아야 하며 지배자와 동등한 인격적인 대우도 받을 수 있어야만 갈등은 해소될 것이다.
발전주의적 관점에서 국가는 정치문화만을 주요 논재로 삼고 있다. 그러나 세계 역사 속에서 근대사의 자료를 들여다보면서 미래의 세계를 창조하는데 있어서는 인간적인 것에 관심을 갖고 이를 과학적으로 보려는 시각을 가져야만 발전적인 새로운 미래 세계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및 자료
1. 나카노 교코, <무서운 그림>, 세미콜론, 2009.
2. 아멜리아 아레나스저, 정선이 옮김, <명화는 왜 유명할까>, 다빈치, 2006.
3. 에두아르트 푹스, 이기웅, 박종만 옮김, <풍속의 역사1>(풍속과 사회), 까치, 1977.
4. 홉스 바움 외, 조성윤 옮김, <현대사회사 이론과 역사인식>, 청아출판사,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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