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국어 - 답사보고서 - 필경사를 다녀와서 - 심훈 - 상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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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용국어 - 답사보고서 - 필경사를 다녀와서 - 심훈 - 상록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심훈 선생님에 대하여

2. 소설 ‘상록수’의 줄거리와 사상

3. 필경사

4. 상록 문화제

5. 답사후기

본문내용

때의 감동과는 또 다른 감동을 얻을 수 있어서 무척 보람이 있었다. 가끔 이렇게 생가나 문헌을 찾아보며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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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경사가 위치한 곳은 어느 시골의 한가한 마을이었는데 한창 수확시기여서인지 쌀을 싣고 오가는 차들이 무지하게 많았다. 필경사의 공터는 넓어서인지 수확한 것을 모아 놓기도 하였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것 은 어느 한 교회였다. 이 교회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교회인지 형태만 남아있고 아무것도 없었다. 처음에는 교회가 필경사인 줄 알았다. 하지만 교회인 걸 확인하고 조금 더 들어가자 널따란 공터와 한옥 그리고 건물이 한개 보였다. 조사해온 정보와 확인해보니 한옥은 심훈 선생님이 직접 설계하고 지내신 장소라는 것을 알았고 건물은 여기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국가에서 만들어 놓은 건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일단 한옥을 둘러보았다. 예전 우리 할머니 댁을 바라보는 느낌이었는데 자주 관리를 해줘서 그런지 깔끔했다. 필경사 내부에는 이것저것 조각품들도 많았다. 그리고 상록 문화제라는 것도 여기서 하는지 안내 문구도 있었다. 이것저것 다 둘러보고 한 건물 내부로 들어갔는데 사람의 출입이 별로 없어서 인지 전등은 꺼져있었다. 그래서 전등을 키고 내부를 둘러보았는데 전시관처럼 되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상록수 문화관이란다. 안을 둘러보니 그 시절의 신문기사와 심훈 선생님의 친필편지와 소설 그 외 감상을 할 수 있는 시설과 무대 등이 있었다. 교통편만 좋다면 꽤 좋다고 생각되는 곳이었고 시간이 더 충분했다면 다른 곳도 찾아가 보았을 좋았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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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9.03.14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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