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화성 공장 견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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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아자동차 화성 공장 견학 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
토요타나 GM 등이 채택한 복합형 시스템의 구조는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큰 용량의 모터를 필요로 한다. 반면‘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채택된 병렬형 시스템은 엔진과 모터의 동력 단속을 담당하는 엔진 클러치와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 보다 간단한 구조와 적은 모터 용량으로도 구동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했다.
2. 단축구동방식
한 라인에서 2가지 차종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한 라인이 문제가 생겨서 멈춰도 다른 라인에서 차종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3. 베터링
덧붙이 용접을 할 때에, 균열과 박리를 방지하기 위해서 모재와 친화성이 좋은 금속을 본용접하기 전에 모재면에 용착시키는 것이다.
9. 느낀점
공장에 갈 때에는 예전에 갔었던 현대·기아 자동차의 연구소와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장 출입을 막았던 연구소와는 달리 사진은 촬영하지 못하게 했지만 자동차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등 색다른 매력이 있었다.
공장 내부는 로봇을 사용했어도 꽤나 시끄럽고 이상야릇한 냄새가 풍겨왔지만, 로봇이 유연한 동작으로 작업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자동차 기술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되었다.
폐수처리시설에서는 원수조에 담긴 그 지저분하고 더럽던 회색 물이 생명이 살 수 있는 물로 바뀌는 과정을 봤는데, 사회시간이나 과학시간에 배웠던 하수처리시설과는 다른 면이 있어서 관심을 끌었다. 원수조에 도착한 버스에서 내릴 때 인솔 선생님이 냄새가 지독하기 때문에 참으라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지독하지 않았다. ‘자동차를 만들던 폐수라서 그런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태양광자동차를 만들 때, 우리 조는 다른 조와는 달리 하나의 작품만 만들었는데, 상식과 상상력을 사용하여 우리 조의 자동차를 누구나 타고 싶은 자동차로 만들었다. 만들 때는 잘 굴러갈까나 싶었는데, 막상 태양빛을 받으니까 잘 굴러가는 것을 보고 뿌듯하고 기뻤다. 전에는 영재원에서 따로 키트를 구해서 만들었었지만 직접 차체를 만들어 굴러가게 만들어 보니 보람이 있었다.
태양광 자동차를 발표할 때 상상력을 사용해서 발표를 했더니 좌중의 사람들이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그 모습을 보니 나도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비록 도장공장에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유익하고 재미있었던 체험학습이었다. 기실 처음 접한 것은 아니었었지만 그래도 신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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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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