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1 견학 일시
02 견학 장소
03 견학 후기
02 견학 장소
03 견학 후기
본문내용
가 잘 들리지 않아 이걸 하나씩 나누어 주시며 끼라고 하셨다. 덕분에 소리는 잘 들렸다. 이것도 신기했다....ㅎ
제 1차 침전 조
공장 폐수의 더러운 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
화학 반응 조
폐수 안에 있는 찌꺼기들이 화학 물질과 반응하여 모이게 되는 과정
부상 조
화학 반응 조에서 모인 찌꺼기들이 위로 떠오르면 윗부분만 밀어내어 물과 분리시킨다. (완벽하게 분리되지는 못함.)
미생물 조
부상 조에서 오염물이 물과 완벽하게 분리되지 못하여 남아 있는 오염물을 미생물이 모두 제거한다.
폐수 처리 시설을 처음 견학 했을 때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이상한 냄새가 났다. 버스 안에서 사무국장님이 우리도 모두 생활 속에서 오염된 물을 만들고 있다고 말하시며 내려서 코를 막지 말라는 말을 하셔서 웃겼는데 막상 내려 냄새가 나니 우리가 버린 물들도 모여서 이렇게 되는 건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점점 과정을 거치며 깨끗해지는 물을 보니 신기했다.
견학 간 날 나왔던 점심! 우리가 갔던 날 딱 특식이 나왔다고 하셨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나서~
밥을 먹고 다시 화성대로 갔다. 지하로 내려가서 폐수 처리장에서 떠온 물로 얼마나 깨끗한지 실험해봤다.
내가 측정한 것은 질산성 질소로 수치는 1ppm이 나왔다. ppm은 쉽게 말해 1/1000000으로 어떤 양이 전체의 100만분의 몇을 차지하는가를 나타낼 때 사용된다.
성분
측정결과
① 암모니아성 질소
0.1 (ppm)
② 아 질산성 질소
0.05 (ppm)
③ 질산성 질소
1 (ppm)
총 질소 (①+②+③)
1.15 (ppm)
인산성 인(총인)
0 (ppm)
우리가 측정한 결과이다. 총 질소량을 보아 질소 상태는 나쁜 상태이고 총인을 보아 인의 상태는 보통이다. 여기서 암모니아성 질소가 평균보다 높게 나오면 이 물에는 동물이나 인간의 소변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 아 질산성 질소가 평균보다 높으면 이 물은 폐수가 많아 오염이 많이 된 물이다.
결국 이렇게 정화된 물이 바다로 돌아가면 자연에 아예 해를 입히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큰 해가 안 될 정도로 공장 폐수를 정화하여 바다로 흘려보낸다고 한다.
물의 오염도를 검사한 후에 우리가 직접 꾸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를 했다. 일단 우리가 가져간 페트병이나 우유각 등의 재료를 마음대로 꾸미고 위에 태양광 판을 붙여 햇빛을 쬐거나 백열등을 비추면 차가 달린다. 처음에는 ‘이게 될까?’하는 생각이 더 컸었는데 차가 달리니 뿌듯하고 왠지 기분이 좋았다.
힘든 하루였지만 견학을 하는 동안에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았다. 기아 자동차를 견학하며 폐수 처리에 대한 것도 배우고 자동차가 생산되는 과정 등도 배우고 직접 태양광 자동차도 만들어 보고 여러 경험을 한 것 같고 배운 것도 많은 것 같다.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기아 자동차 화성 공장을 떠나며 정말 아쉬웠다. 이런 활동을 해보는 것도 쉽지 않은데 과학반이 되며 못 해볼 활동을 정말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과학반을 하면 힘들다는 생각도 많이 들지만 그만큼 경험도 많이 쌓이게 되는 것 같다.
제 1차 침전 조
공장 폐수의 더러운 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
화학 반응 조
폐수 안에 있는 찌꺼기들이 화학 물질과 반응하여 모이게 되는 과정
부상 조
화학 반응 조에서 모인 찌꺼기들이 위로 떠오르면 윗부분만 밀어내어 물과 분리시킨다. (완벽하게 분리되지는 못함.)
미생물 조
부상 조에서 오염물이 물과 완벽하게 분리되지 못하여 남아 있는 오염물을 미생물이 모두 제거한다.
폐수 처리 시설을 처음 견학 했을 때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이상한 냄새가 났다. 버스 안에서 사무국장님이 우리도 모두 생활 속에서 오염된 물을 만들고 있다고 말하시며 내려서 코를 막지 말라는 말을 하셔서 웃겼는데 막상 내려 냄새가 나니 우리가 버린 물들도 모여서 이렇게 되는 건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점점 과정을 거치며 깨끗해지는 물을 보니 신기했다.
견학 간 날 나왔던 점심! 우리가 갔던 날 딱 특식이 나왔다고 하셨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나서~
밥을 먹고 다시 화성대로 갔다. 지하로 내려가서 폐수 처리장에서 떠온 물로 얼마나 깨끗한지 실험해봤다.
내가 측정한 것은 질산성 질소로 수치는 1ppm이 나왔다. ppm은 쉽게 말해 1/1000000으로 어떤 양이 전체의 100만분의 몇을 차지하는가를 나타낼 때 사용된다.
성분
측정결과
① 암모니아성 질소
0.1 (ppm)
② 아 질산성 질소
0.05 (ppm)
③ 질산성 질소
1 (ppm)
총 질소 (①+②+③)
1.15 (ppm)
인산성 인(총인)
0 (ppm)
우리가 측정한 결과이다. 총 질소량을 보아 질소 상태는 나쁜 상태이고 총인을 보아 인의 상태는 보통이다. 여기서 암모니아성 질소가 평균보다 높게 나오면 이 물에는 동물이나 인간의 소변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 아 질산성 질소가 평균보다 높으면 이 물은 폐수가 많아 오염이 많이 된 물이다.
결국 이렇게 정화된 물이 바다로 돌아가면 자연에 아예 해를 입히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큰 해가 안 될 정도로 공장 폐수를 정화하여 바다로 흘려보낸다고 한다.
물의 오염도를 검사한 후에 우리가 직접 꾸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를 했다. 일단 우리가 가져간 페트병이나 우유각 등의 재료를 마음대로 꾸미고 위에 태양광 판을 붙여 햇빛을 쬐거나 백열등을 비추면 차가 달린다. 처음에는 ‘이게 될까?’하는 생각이 더 컸었는데 차가 달리니 뿌듯하고 왠지 기분이 좋았다.
힘든 하루였지만 견학을 하는 동안에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았다. 기아 자동차를 견학하며 폐수 처리에 대한 것도 배우고 자동차가 생산되는 과정 등도 배우고 직접 태양광 자동차도 만들어 보고 여러 경험을 한 것 같고 배운 것도 많은 것 같다.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기아 자동차 화성 공장을 떠나며 정말 아쉬웠다. 이런 활동을 해보는 것도 쉽지 않은데 과학반이 되며 못 해볼 활동을 정말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과학반을 하면 힘들다는 생각도 많이 들지만 그만큼 경험도 많이 쌓이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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