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답사 보고서 - 제주대박물관 제주목관아지 만덕기념관 조천연북정

소개글

현장답사 보고서 - 제주대박물관 제주목관아지 만덕기념관 조천연북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제주대학교 박물관
제주목관아지
만덕기념관
조천 연북정
나가며

본문내용

범죄자들이 내려와서 제주도 자체가 안 좋게 보일수도 있는데 정말 위대한 위인들이 정치적인 부분에서 모함이나 자신의 뚜렷한 소신을 밝혀 미움을 받아 내려온 경우도 있었다. 그런 이들은 제주도에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예술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예술 활동에서 주제는 대부분 나라의 걱정과 임금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국가와 임금이 자신들을 버렸지만 자신들은 끝까지 신념을 지켰다는것이 굉장히 조선시대 선비의 지조정신이 굳건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또 여기 연북정에서 바다를 보며 그런 마음을 품었다는 것이 지금 상상해도 굉장히 멋있고 훌륭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연북정에 바다를 보면서 서보니 쓸쓸하지만 뭔가 마음 한가운데 가득 차 있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사는 곳과 가까우니 종종 들려봐야 겠다.
나가며
사회사 수업이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역사에 대해 나는 여러 면에서 무지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단순히 역사의 흐름만 중요시했던 나의 학습방법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역사의 흐름에는 각각의 이유가 있었고 그와 대응하는 결과가 이었다. 이번 사회사 시간을 통하여 역사를 사회학적인 부분으로 볼수 있는 관점에 대해서 탐구해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그리고 더 나아가 현장견학이 주는 생동감 있는 의미전달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다. 현장 가는 것이 멀고 힘든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관심이 없었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찾아가는 노력을 해야겠다. 여러모로 이번 사회사 수업을 통하여 역사에 대한 의미를 더 심도 있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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