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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찾아가는 노력을 해야겠다. 여러모로 이번 사회사 수업을 통하여 역사에 대한 의미를 더 심도 있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들어가며
제주대학교 박물관
제주목관아지
만덕기념관
조천 연북정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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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과 은행나무를 봤다. 적벽천과 일망대도 보고 홍교도 한번 건너갔다 왔다. 수인사도 보고 수인 산성도 가고 싶었지만 산행을 할 준비가 하나도 안 되어 있어서 두 곳은 그저 도로에 있는 표지판으로 만족해야했다.
오전 9시에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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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산, 보은산, 천태산, 덕룡산 등의 강진 전역이 일찍이 지천으로 야생녹차의 자생지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 곳에서 이한영은 백운옥판차라는 상표를 부착한 차를 제조, 판매하였고, 이후 야생죽로차, 보운차, 일신차, 다산 야생차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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