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토지법 prederick Verinder 지음

소개글

하나님의 토지법 prederick Verinder 지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장 - 서 론
2 장 - 근본원칙 : 땅은 여호와의 것이로다.
3 장 - 지계표의 의미
4 장 - 희년: 토지와 자유
5 장 - 토지, 노동, 휴식과 학습
6 장 - 보 상
7 장 - 정 의
결 론

본문내용

의라는 개념은 율법과 선지자들의 모든 가르침 속에 가득 차 있다. 하나님 그분은 확고하게 공의로우신 분이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 무방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 하시도다.\"
정의는 법령이나 관습에 의거하여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는 권리를 침해하는 것을 금지한 문서로 기록된 법령이나 구속하는 힘이 있는 관습을 그저 형식적으로 준수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인애와 함께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기 때문이다. 정의가 실천되어 있지 않으면 돈을 아끼지 않는 마음이 나타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은 욕심이 없게 되기 전에 먼저 정의로워야 한다. 사람은 정의로워야 하며 관대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선지자 모세가 여호와께서 주신 공의로운 율법을 준수하는 사람들에게 번영과 풍년과 건강이라는 물질적인 복이 내릴 것이라고 약속하는 것이라면 그보다 더 위대한 선지자께서는 산상수훈을 들려주시는 분께서는 우리들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만 하면 우리의 몸에 날마다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게 될 것이다.\"
아무리 어렵다 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땅을 공동으로 물려받아야 함을 정당하게 주장할 수 있게 하며 평등한 토지 이용권을 정당하게 다시 확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결 론
어떤 사람들은 성경의 토지법은 구약의 율법의 하나이기 때문에 신약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이 법의 실행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현대 사회는 당시의 이스라엘 사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이 법을 현대 사회에 적용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신약시대에는 구약의 법은 폐기해야 한다고 하는 가르침은 없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것과는 정반대이다. 예수님은 율법의 정신을 공의와 자비와 믿음이라 하시며 미가서 6장 8절의 구약 말씀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을 승인하셨다. 또 예수님 당신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으며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룰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고, 율법을 무시하는 자는 천국에서 작은 자라 취급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성경의 토지법이 오늘날에도 적용 가능한 법인지 아닌지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요 7:17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얼마든지 분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키워드

하나님의 토지법 prederick Verinder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