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성경토지법의 개념
Ⅲ. 성경토지법의 현대화
1. 성경의 토지법의 정신을 현대화한 헨리 조지의 대안 : 토지가치세 제도
2. 토지공공임대제의 가능성
Ⅳ. 성경토지법의 현대적 적용 가능성
Ⅴ. 결론
참고문헌
Ⅱ. 성경토지법의 개념
Ⅲ. 성경토지법의 현대화
1. 성경의 토지법의 정신을 현대화한 헨리 조지의 대안 : 토지가치세 제도
2. 토지공공임대제의 가능성
Ⅳ. 성경토지법의 현대적 적용 가능성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행하는 것)을 승인하셨다. 또 예수님 당신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으며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룰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고, 율법을 무시하는 자는 천국에서 작은 자라 취급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사도 바울이 율법이 아니라 믿음이라고 주장하며 율법주의를 반대했던 것은 유대인들이 율법의 위상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의 백성이 이 세상을 살면서 따라야 할 지침인 율법을 구원받는 방법으로 오해했던 것이다. 우리는 이런 율법주의는 반대해야 하지만 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원리인 그리스도의 율법은 존중해야 하며 그 법에 순종해야 한다. 당시 이스라엘 사회와 현대 사회는 크게 다르지만, 성경의 토지법의 정신은 그 때나 지금이나 진리이며 따라서 그것은 얼마든지 현대 사회에 적용될 수 있다. 사회의 변화를 이유로 성경의 토지법을 거부한다면 신약 성경도 마찬가지 이유로 거부당할 수 있다. 성경의 토지법은 이스라엘 사회에서 실행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 아니며 실제로 실행된 적도 없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적지 않다. 고 대천덕(R. A. Torrey III) 신부님은 이런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치밀한 성경 연구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성경의 토지법이 오늘날에도 적용 가능한 법인지 아닌지는 그리스도의 뜻을 행하려(요 7:17)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얼마든지 분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Ⅴ. 결론
성경적 토지정의 시행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자괴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것이 큰 문제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들이 아주 불리한 위치에서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 지주들은 엄청난 재산을 이용해 언론, 대학, 대형교단, 정부 부처들을 장악하고 있다. 지주들보다 강한 세력은 하나밖에 없다. 하지만 헨리 조지와 달리 그를 따랐던 외국의 인본주의자들은 한번도 그것을 정말로 심각하게 받아들인 적이 없다. 창조주 그리스도 자신이 바로 그 세력이다. 그리고 성경적 경제학은 그분의 율법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분과 대화를 나눌 관계도 되지 못해서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개입해 주시기를 바랄 수 없다. 사소한 부분에서조차 그분을 인정한 것을 그리스도께서는 결코 잊지 않으신다. 성경에서는 그것을 \"송축(頌祝)\" 또는 \"감사\"라고 부른다. 아무도 그분의 역할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분은 그냥 손을 뗀 채 뒤로 물러나 앉으실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경제적 중력의 법칙, 아래로 아래로의 곤두박질, 정글의 법칙, 가장 잔인한 자의 생존만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그러한 방향을 역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대천덕 / 토지와 자유, 서울: 도서출판 무실, 1995
로렌스 M·프리드만, 안경환 역 / 미국법의 역사, 청림출판사, 2006
붸린더·프레드릭, 이풍 역 / 하나님의 토지법, 서울: CUP, 1996
정영식 / 신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토지법과 오늘날의 적용, 제1회 서울토 지학교 자료집, 1998
사도 바울이 율법이 아니라 믿음이라고 주장하며 율법주의를 반대했던 것은 유대인들이 율법의 위상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의 백성이 이 세상을 살면서 따라야 할 지침인 율법을 구원받는 방법으로 오해했던 것이다. 우리는 이런 율법주의는 반대해야 하지만 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원리인 그리스도의 율법은 존중해야 하며 그 법에 순종해야 한다. 당시 이스라엘 사회와 현대 사회는 크게 다르지만, 성경의 토지법의 정신은 그 때나 지금이나 진리이며 따라서 그것은 얼마든지 현대 사회에 적용될 수 있다. 사회의 변화를 이유로 성경의 토지법을 거부한다면 신약 성경도 마찬가지 이유로 거부당할 수 있다. 성경의 토지법은 이스라엘 사회에서 실행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 아니며 실제로 실행된 적도 없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적지 않다. 고 대천덕(R. A. Torrey III) 신부님은 이런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치밀한 성경 연구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성경의 토지법이 오늘날에도 적용 가능한 법인지 아닌지는 그리스도의 뜻을 행하려(요 7:17)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얼마든지 분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Ⅴ. 결론
성경적 토지정의 시행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자괴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것이 큰 문제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들이 아주 불리한 위치에서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 지주들은 엄청난 재산을 이용해 언론, 대학, 대형교단, 정부 부처들을 장악하고 있다. 지주들보다 강한 세력은 하나밖에 없다. 하지만 헨리 조지와 달리 그를 따랐던 외국의 인본주의자들은 한번도 그것을 정말로 심각하게 받아들인 적이 없다. 창조주 그리스도 자신이 바로 그 세력이다. 그리고 성경적 경제학은 그분의 율법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분과 대화를 나눌 관계도 되지 못해서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개입해 주시기를 바랄 수 없다. 사소한 부분에서조차 그분을 인정한 것을 그리스도께서는 결코 잊지 않으신다. 성경에서는 그것을 \"송축(頌祝)\" 또는 \"감사\"라고 부른다. 아무도 그분의 역할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분은 그냥 손을 뗀 채 뒤로 물러나 앉으실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경제적 중력의 법칙, 아래로 아래로의 곤두박질, 정글의 법칙, 가장 잔인한 자의 생존만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그러한 방향을 역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대천덕 / 토지와 자유, 서울: 도서출판 무실, 1995
로렌스 M·프리드만, 안경환 역 / 미국법의 역사, 청림출판사, 2006
붸린더·프레드릭, 이풍 역 / 하나님의 토지법, 서울: CUP, 1996
정영식 / 신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토지법과 오늘날의 적용, 제1회 서울토 지학교 자료집,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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