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혁명이 가져다 준 상처 - 이해 남긴 문제와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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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대혁명이 가져다 준 상처 - 이해 남긴 문제와 상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2.1. ‘문화대혁명’에 대한 이해
2.2. ‘문화대혁명’이 남긴 문제와 상처

Ⅲ 결론

본문내용

조장함으로써 인민들 사이에 적대감이 조성되었고, 그 결과로 애국자들을 몰아내었다. 그 뒤 나라를 버리고 떠난 사람들이 생겨났고, 다시는 그들의 할아버지나 아버지처럼 되돌아오지 않았으며, 조국을 가슴에 품지 않았다.
다섯째, 전통을 파괴하였다. 혁명진행 과정에서 조상들이 물려준 문물을 있는 대로 다 파괴하였다.
여섯째, 반혁명분자를 분류하여 죄명을 연좌시켰다. 그리하여 아버지와 아들, 형제, 친구들끼리도 서로 아는 체 할 수가 없었다.
일곱째, 온갖 허황한 사실들을 유포하여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게 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성실하고 선량한 품성을 훼손하였다.
여덟째, 투쟁을 제창하여 사람들을 흉폭하게 만들었으며, 그들에게서 어질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앗아갔다.
아홉째, 거대한 연결구조 속에서 빈둥거리며 일하지 않고 놀고 먹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열 번째, 깨부수고 강탈함으로써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것을 마음대로 했으며, 타인의 재산을 약탈하였다.
Ⅲ 결론
여기까지 문화대혁명의 개요를 살펴보고 그것이 중국인들에게 미친 영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문화대혁명으로 인해 발생했던 문제들을 이제는 보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조명해볼 수 있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일어난 일’이라 하여 감상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문화대혁명’이 중국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지만 그 상처 위에 새살 잘 돋아나도록 그리고 또 다시 상처 입지 않도록 ‘과거’의 연장선에서 현재와 미래를 계획해 나가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곽양옥(문용성 옮김), 「고깔모자를 쓴 지식인」, 곤호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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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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