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와 한국문화의 유사한 3가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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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문화와 한국문화의 유사한 3가지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금기시하는 색상은 황색, 자색, 향색등의 이른바 귀색이다. 이들 색상은 과거 신분제와 관련 대부분 황실이나 귀족을 대표하는 색으로서 민간에서 이색을 입으면 반역으로 오해를 받았다.
중국의 민간색상중 녹색, 벽색(碧色), 청색은 천색(賤色)으로 원·명·청대에는 창기와 배우등의 천한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만 입었다.
중국인들이 천색외에 또 꺼리는 것은 흉색(凶色)이 있는데, 이것은 백색과 흑색으로 모두 상장례와 관계가 있다. 따라서, 혼례등에는 순백색과 순흑색을 절대 금기시하며 길함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주로 사용한다. 축의금역시 붉은 봉투에 담아 홍포(紅包)라고 하고, 상례에는 흰 봉투를 사용하여 백포(白包)라고 한다. 재료는 일반민간의 복식의 경우는 특별한 금기가 없었으나 수의를 만드는 경우는 먼저 단(緞, 비단의 종류)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는 단의 음이 단자절손(斷子絶孫, 자손을 단절시킴.)의 음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또, 양포(洋布, 농가에서 자가 생산한 포)를 쓰지 않았던 것은 양포의 양(洋)음이 음양의 양(陽)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수의는 죽은 사람을 음지로 보내는 것인데, 양자가 들어간 양포를 쓰게 되면 양지로 떠돌게 된다는 미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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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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