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정서발달(영아기 정서의 이해능력과 규제능력 영아기 정서발달단계 영아의 정서유형)

소개글

영아기 정서발달(영아기 정서의 이해능력과 규제능력 영아기 정서발달단계 영아의 정서유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정서발달

I. 정서의 이해 능력

II. 정서의 규제능력

III. 영아기의 기본적인 정서
가. 영아기 정서의 발달
1) 생후 6주
2) 4개월
3) 6~9개월
4) 9~12개월
5) 2~3세
나. 영아기 정서의 유형
1) 떼쓰기
2) 분노
3) 불안
4) 공포

* 참고문헌

본문내용

노를 터트린다.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생후 1-2년 사이가 가장 최고조에 있다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데 이것은 지각이 증가함에 따라 욕구좌절을 해결해갈 수 있는 능력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또 신체적 요건에 따라 분노의 감정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아동은 식사 전과 아플 때 분노의 감정이 크다. 심리적 상황도 영향이 있는데 대소변가리기 중에는 자주 분노를 나타낸다. 누구나 표출할 수 있는 분노의 감정을 사랑과 수용으로 대응치 않고 확대한다면 공격성을 갖게 된다.
3. 불안
불안의 감정은 애착 행동과 관련이 있다. 어머니와의 격리불안은 주된 불안의 원인이다. 불안의 반응으로는 울음을 터뜨리고 안절부절하며, 심해지면 공포 반응과 비슷해지고 야뇨증과 같은 증상도 보인다. 이때 부모와 건강한 신뢰감을 형성하고, 교사가 반응적이라면 특별한 어려움은 없다. 부모와 함께 있을 수 있도록 배려하거나 관심 기울이기 등이 필요하다.
4. 공포
공포의 표정을 구별하는 것은 생후 5개월이 되면 가능하다. 공포의 감정을 유발하는 자극물은 영아기에는 비교적 적다.
왜냐하면 그들은 대체적으로 부모들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어 공포를 야기하는 위험물이 주변에 없기 때문이다. 불, 뜨거운 칼, 높은 곳 등이 위험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면 일종의 공포감을 느낀다. 애착 관계가 형성된 사람과의 격리와 낯선 사람과의 만남은 공포의 감정을 유발한다. 공포의 자극에 대한 반응에는 울거나 숨 쉬는 것을 일시적으로 참는다. 또 얼굴을 가리거나 어머니 뒤에 숨기도 한다.
영아가 어떠한 불안이나 공포를 경험한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공포증으로 발전되지 않는 한, 그 경험은 그의 건전한 인격 발전에 도움을 주게 된다. 당연한 정상적 공포는 사람을 보호해 주는 것이므로, 사람은 공포의 사태 가운데서 신중한 태도를 취할 수 있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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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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