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 고흐의 별밤과 꿈을 그리는 화가들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독서 감상문 - 고흐의 별밤과 꿈을 그리는 화가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수아 밀레의 작품 봄 이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둠과 빛 자연의 생명력 그리고 눈으로 듣는 봄의 소리가 있었다. 작가가 자연을 얼마나세심하고 성실히 관찰하였는지 느낄수 있을 만큼 자연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겨 있다. 도시의 빌딩 숲에서 살며 칠흙으로 그 빛을 잃어가는 나의 두 눈동자에 푸른 녹음과 투명한 신선함을 선사하였다. 먹구름이 서서히 걷히며 무지개가 피어오르고 봄비를 맞은 논길엔 물끼가 남아 자연의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져있다. 멀리 울창한 숲은 이 지역의 청정함을 더욱 살려주며 봄이 가진 생명력이 온 만물에 내려지고 있음을 상상해볼 수 있는 밀레의 그림이였다. 끝으로 하나더 작품으로서 마지막으로 감상문에 옮겨 적고 싶었던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사실 이 그림은 다른 것을 통해서 이미 많이 봤던 작품이다. 실제로는 처음 보는데 그전까지 봐온 별이 빛나는 밤 이라는 그림은 모두가 가짜이며 오해와 왜곡이 가득 담긴 내눈을 오염시킨 장본인이라며 저주를 퍼붓고 싶을 정도였다. 책이든 방송이든 누군가의 입에서든
내눈앞에 있는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은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든 벅찬 감동 그 자체였다.
무거울대로 무거워 보이는 검은 밤하늘에 저렇게 밝게 빛이 날수 있는 물체가 별이라니. 우주에 속해있는 지구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감사해야 한다. 이 감상문을 쓰면서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였다. 왜 우리는 모르고 살아가는가. 자연이 주는 위대함과 지구의 변화인 밤과 낮, 그 안에 비춰지는 모든 만물들. 그것과 공존하여 살아가는 우리 인간은 왜 이러한 그림을 보기라도 해야 그나마 고개를 숙이며 감사함을 얻는 것일까?(그렇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별이 빛나는 밤에 박힌 나는 박혔다라는 표현이 더 마음에 들어 이렇게 말하는데 별이 빛나는 밤에 박힌 별은 인간이 지은 건축물(가옥)의 인공 불빛과 자연스럽게 강물의 퍼져 불빛을 흘려 보낸다. 자연이 주는 밤의 고요함에 강물이 잔잔히 흔들리며 낮동안 태양 빛을 머금었던 별들이 밤이 되자 발광하며 세상을 비추고 있다. 살짝 실눈을 뜨고 본다. 그 빛이 내 두 눈 앞으로 와서 붙는다. 가만히 눈을 감고 잔상을 가슴으로 내려 담아본다. 다른 그림들이 고흐의 작품으로 인해 묻혀진다. 마지막 몇 작품을 대충 훑어 보고는 빠르게 출구가 있는 곳으로 걷는다. 별치 빛난 밤, 이 작품이 집에서도 잊혀지질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둘러 집으로 향한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6.29
  • 저작시기201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0445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