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동성결혼의 정의
2. 동성애의 정의
3. 동성결혼의 역사
4. 동성결혼 찬성입장 정리
5. 동성결혼 반대입장 정리
6. 동성결혼에 대한 우리나라 인식
7. 동성결혼으로 의해 발생되는 문제점
8. 동성결혼에 대한 나의의견
<참고문헌>
2. 동성애의 정의
3. 동성결혼의 역사
4. 동성결혼 찬성입장 정리
5. 동성결혼 반대입장 정리
6. 동성결혼에 대한 우리나라 인식
7. 동성결혼으로 의해 발생되는 문제점
8. 동성결혼에 대한 나의의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 사회의 질서유지를 위해서 제한 될 수 잇다. 또한 동성결혼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저출산 문제,인구감소를 더욱 악화시키며 그로인한 고령화사회 노령화사회로 이어지고 노인복지비의 증가와 노동력 부족의 문제를 낳고 결과적으로는 국력의 약화를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앗을 때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6. 동성결혼에 대한 우리나라 인식
최근 우리나라 국민들의 동성애에 대한 의견이 어떠한지 중앙일보에서 조사한 자료를 알아보았다. 이 조사는 동성애 문제에 대한 여론을 확인하기 위해 3월 6일 전국의 20세 이상 성인 1039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동성애에 관하여 66.3%가 “잘못된 행위”라는 반응을 보였고 나머지인 33.7%가 “있을 수 있는 일” 이라고 답하였다.
동성애에 대한 시각은 연령, 성, 교육수준에 따라 큰 차이가 났다. 20대(60%)·여성(41.4%)·대학 재학 이상(43.4%)에서는 동성애를 있을 수 있는 일로 보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50대 이상(85.5%)·남성(72.7%)·중졸이하 층(83.1%)에서는 잘못된 행위라는 반응이 다수였다. 이들 가운데서는 자신이 동성애를 할 수도 있다고 대답하기도 하는 등 동성애에 대한 관대하나 전반적으로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성애에 대하여 부적절하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7. 동성결혼으로 의해 발생되는 문제점
(1) 사회적 윤리를 파괴
동성애를 할시에 동성애는 개인의 성적 자유에 속하기에, 동성애를 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사회의 윤리도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위험한 생각이다. 개인의 자유도 사회의 기본질서를 유지하는 윤리도덕의 테두리 안에서 허용되는 것이지,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2) 인구 감소
아무래도 같은 성끼리 결혼을 하다보니 아이를 낳을수 없고 그로인해 인구 감소 문제가 일어납니다. 나라별 동성애자 비율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평균10%라고한다.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4900만명중 490만명. 그중 400만명만이 동성결혼을 한다고 해도 200만의 인구감소가 일어난다는것이다.
(3) 청소년 정체성 혼란
청소년들의 정체성 혼란을 들 수 있는데, 현재에도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정체성 혼란을 겪는 아이들과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도 어느 초등학교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동성연애에 대한 드라마를 보고 초등학생 아이들이 그 행동들을 따라하고 심지어 게이클럽까지 만들었다는 기사가 있다.
(4) .입양 아이들의 선택권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동성애를 하고 있는 부모를 선택할 것인지, 이성애 부모들의 자녀들과 비교해서 자신의 부모의 처지를 설명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쉽게 예상할 수 있다. 부모는 자녀를 양육할 것인지 포기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지만 자녀는 현실적으로 부모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다. 이것은 자녀로서의 정상적인 부모를 가질 권리를 처음부터 박탈하는게 된다.
8. 동성결혼에 대한 나의의견
나는 동성애 결혼을 찬성하는 쪽이다. 과거 PD수첩에서 ‘게이, 레즈비언 안녕들 하십니까?’를 본적이 있었는데, 가히 충격적이었다. 부모님이 자식이 레즈비언이라는 이유로 용납하지 못하고,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키는가하며, 동성애자인 청소년은 학교의 따돌림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사건도 있었다는 것이다. 단지 같은 성을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로, 억압을 받고 혐오의 시선을 받으며, 사회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 것은 너무나 억울한 일이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 일 뿐이며, 각자의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지배자들은 동성애자에 대한 끊임없는 혐오와 불신을 조장한다. 반대를 하는 주장들을 들어보자면, 동성애자들이 에이즈의 주범이며, 문란한 동성연애로 이 사회의 성 도덕을 문란하게 만든다. 동성애 부부의 입양아는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오고 동성애자가 될 우려가 있다고, 이런 것들이 사회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그래서 남녀가 결혼을 해 가정을 차리는 것만이 정상적인 것이라고 강요하고 있다.
이에 대한 나의 의견은 이러하다. 동성애를 에이즈와 동일시키는 오류는 범하지 않아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동성애가 에이즈와 관계가 없으며, 성 정체성에 관계없이 HIV 감염자와 안전하지 않은 성관곌 인해 에이즈에 걸리는 것이 주원인이라고 하였으며, 개발도상국에서는 동성보다 이성끼리의 접촉으로 인한 에이즈의 감염이 더 많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같이 동성 결혼을 하면 에이즈가 확산될 것이라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동성애 부부가 입양을 할 경우에 입양아는 개인의 성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동성애는 후천적이 아니라 선천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에는 부모님의 성이 똑같아서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올 수도 있겠지만 학교, 회사 등등 사회에 직접 나가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동성애 부부의 입양아가 동성애가 되었다면, 서유럽이나 미국의 동성애 인구수가 이미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야 했지만, 인구증가에 따른 동성애 인구의 증가와 커밍아웃의 증가를 제외하고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볼 수 있듯이 동성애는 과학적으로 보나 정신적으로 보나 해로운 요소가 없으며 사회적으로 기존에 정상으로 분류되는 다수의 억압에 의해 차별받는 것일 뿐이다. 동성애는 후천적 장애가 아닌 자연적인 것이며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도 이제는 이런 문화적 후진적인 생각, 즉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정부에서는, 교육적 사회적 측면에서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국민의 인식을 조금씩, 조금씩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빠른 시일 내에 동성애 결혼이 합법화 되고 사람들의 인식이 전환되어 동성애자들이 당당해질 수 있는 사회가 오기를 바란다
<참고문헌>
생물학적 인간, 철학적 인간 - 장 디디에 뱅상, 뤼크 페리
성문화와 심리 - 윤자현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의 이해 - 이효선
6. 동성결혼에 대한 우리나라 인식
최근 우리나라 국민들의 동성애에 대한 의견이 어떠한지 중앙일보에서 조사한 자료를 알아보았다. 이 조사는 동성애 문제에 대한 여론을 확인하기 위해 3월 6일 전국의 20세 이상 성인 1039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동성애에 관하여 66.3%가 “잘못된 행위”라는 반응을 보였고 나머지인 33.7%가 “있을 수 있는 일” 이라고 답하였다.
동성애에 대한 시각은 연령, 성, 교육수준에 따라 큰 차이가 났다. 20대(60%)·여성(41.4%)·대학 재학 이상(43.4%)에서는 동성애를 있을 수 있는 일로 보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50대 이상(85.5%)·남성(72.7%)·중졸이하 층(83.1%)에서는 잘못된 행위라는 반응이 다수였다. 이들 가운데서는 자신이 동성애를 할 수도 있다고 대답하기도 하는 등 동성애에 대한 관대하나 전반적으로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성애에 대하여 부적절하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7. 동성결혼으로 의해 발생되는 문제점
(1) 사회적 윤리를 파괴
동성애를 할시에 동성애는 개인의 성적 자유에 속하기에, 동성애를 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사회의 윤리도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위험한 생각이다. 개인의 자유도 사회의 기본질서를 유지하는 윤리도덕의 테두리 안에서 허용되는 것이지,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2) 인구 감소
아무래도 같은 성끼리 결혼을 하다보니 아이를 낳을수 없고 그로인해 인구 감소 문제가 일어납니다. 나라별 동성애자 비율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평균10%라고한다.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4900만명중 490만명. 그중 400만명만이 동성결혼을 한다고 해도 200만의 인구감소가 일어난다는것이다.
(3) 청소년 정체성 혼란
청소년들의 정체성 혼란을 들 수 있는데, 현재에도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정체성 혼란을 겪는 아이들과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도 어느 초등학교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동성연애에 대한 드라마를 보고 초등학생 아이들이 그 행동들을 따라하고 심지어 게이클럽까지 만들었다는 기사가 있다.
(4) .입양 아이들의 선택권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동성애를 하고 있는 부모를 선택할 것인지, 이성애 부모들의 자녀들과 비교해서 자신의 부모의 처지를 설명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쉽게 예상할 수 있다. 부모는 자녀를 양육할 것인지 포기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지만 자녀는 현실적으로 부모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다. 이것은 자녀로서의 정상적인 부모를 가질 권리를 처음부터 박탈하는게 된다.
8. 동성결혼에 대한 나의의견
나는 동성애 결혼을 찬성하는 쪽이다. 과거 PD수첩에서 ‘게이, 레즈비언 안녕들 하십니까?’를 본적이 있었는데, 가히 충격적이었다. 부모님이 자식이 레즈비언이라는 이유로 용납하지 못하고,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키는가하며, 동성애자인 청소년은 학교의 따돌림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사건도 있었다는 것이다. 단지 같은 성을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로, 억압을 받고 혐오의 시선을 받으며, 사회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 것은 너무나 억울한 일이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 일 뿐이며, 각자의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지배자들은 동성애자에 대한 끊임없는 혐오와 불신을 조장한다. 반대를 하는 주장들을 들어보자면, 동성애자들이 에이즈의 주범이며, 문란한 동성연애로 이 사회의 성 도덕을 문란하게 만든다. 동성애 부부의 입양아는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오고 동성애자가 될 우려가 있다고, 이런 것들이 사회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그래서 남녀가 결혼을 해 가정을 차리는 것만이 정상적인 것이라고 강요하고 있다.
이에 대한 나의 의견은 이러하다. 동성애를 에이즈와 동일시키는 오류는 범하지 않아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동성애가 에이즈와 관계가 없으며, 성 정체성에 관계없이 HIV 감염자와 안전하지 않은 성관곌 인해 에이즈에 걸리는 것이 주원인이라고 하였으며, 개발도상국에서는 동성보다 이성끼리의 접촉으로 인한 에이즈의 감염이 더 많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같이 동성 결혼을 하면 에이즈가 확산될 것이라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동성애 부부가 입양을 할 경우에 입양아는 개인의 성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동성애는 후천적이 아니라 선천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에는 부모님의 성이 똑같아서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올 수도 있겠지만 학교, 회사 등등 사회에 직접 나가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동성애 부부의 입양아가 동성애가 되었다면, 서유럽이나 미국의 동성애 인구수가 이미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야 했지만, 인구증가에 따른 동성애 인구의 증가와 커밍아웃의 증가를 제외하고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볼 수 있듯이 동성애는 과학적으로 보나 정신적으로 보나 해로운 요소가 없으며 사회적으로 기존에 정상으로 분류되는 다수의 억압에 의해 차별받는 것일 뿐이다. 동성애는 후천적 장애가 아닌 자연적인 것이며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도 이제는 이런 문화적 후진적인 생각, 즉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정부에서는, 교육적 사회적 측면에서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국민의 인식을 조금씩, 조금씩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빠른 시일 내에 동성애 결혼이 합법화 되고 사람들의 인식이 전환되어 동성애자들이 당당해질 수 있는 사회가 오기를 바란다
<참고문헌>
생물학적 인간, 철학적 인간 - 장 디디에 뱅상, 뤼크 페리
성문화와 심리 - 윤자현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의 이해 - 이효선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