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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후 일본은 이를 빌미로 간도참변을 일으켜 수많은 우리 양민들이 일본군의 총칼에 잔인하게 죽였다. 그래서 자칭 냉정한 사람들은 봉오동 전투를 폄하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논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개 가장 먼저 친일을 하고 동족을 괴롭히며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가 된다는 사실이다.
영화 속 촬영지는 국내의 어느 곳이다. 기회가 되면 중국 지린성 투먼시 봉오동에 있는 봉오동전투 전적비도 만져보고 싶다. 또한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던 홍범도 장군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카자흐스탄에서 쓸쓸히 세상을 떠난 홍범도 장군 무덤도 참배하고 싶다. 8.15 광복절을 맞아 한국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보면 좋을 영화라고 생각한다. 봉오동에서 승리하고 독립군이 외쳤을 “대한독립만세!”을 마음속으로 외쳐본다.
영화 속 촬영지는 국내의 어느 곳이다. 기회가 되면 중국 지린성 투먼시 봉오동에 있는 봉오동전투 전적비도 만져보고 싶다. 또한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던 홍범도 장군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카자흐스탄에서 쓸쓸히 세상을 떠난 홍범도 장군 무덤도 참배하고 싶다. 8.15 광복절을 맞아 한국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보면 좋을 영화라고 생각한다. 봉오동에서 승리하고 독립군이 외쳤을 “대한독립만세!”을 마음속으로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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